6일 만에 티저 영상 조회수 1천만 건 달성 ••• 유튜브 게임 영상 중 ‘최단 기록’

엔씨표 모바일 MMORPG 확실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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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를 단숨에 평정했고 수많은 블록버스터(대작) 및 황금기대작 출현에도 정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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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불허하는 절대적 우위에 '리니지M'에 이어 올해 출시가 예정된 '리니지2M'이 예열 첫 페이지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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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쇼케이스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집중됐고 티저 사이트는 오픈 6일 만에 조회 수가 1천만을 넘었다.
국내 기준 유튜브 게임 영상 중 최단기간 1천만 돌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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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난 6월 선보인 방탄소년단 매니징 게임 'BTS월드' 티저 사이트보다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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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그 이름만으로 빛을 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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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Lineage2M)’의 세부 내용을 오는 9월 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리니지2M 미디어 쇼케이스 ‘2nd IMPACT(세컨드 임팩트)’를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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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리니지2M'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 방향성, 활동 일정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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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씨(NC)는 지난 8월 21일 티저(Teaser, 미리보기) 사이트를 열고 리니지2M 출시 준비를 시작했다. 22일에는 리니지2M 티저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에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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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은 거대한 세상이 새롭게 창조되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시각화했다. 또 원작 리니지2의 메인 테마곡 ‘운명의 부름(The Call of Destiny)’을 그대로 사용해, 다시 한번 리니지2의 연대기가 시작될 것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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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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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오전 9시 47분 기준)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보다 0.56%(3000원) 오른 53만5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