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가 소강상태를 나타냈다. 과도한 상승 종목도, 또 과도한 하락도 없었다. 보합 종목은 5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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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목) 게임주 평균등락률은 -0.5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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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종목은 11개다.
플레이위드가 +3.61%로 가장 높은 오름폭을 나타냈다. 웹젠은 +2.63%(400원)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9개는 1% 내외의 강보합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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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종목은 16개다. 썸에이지가 4.42%(29원) 내린 627원으로 장을 마쳤다. 조이시티는 -4.25%로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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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3.14%), 드래곤플라이(-3.24%), 와이제이엠게임즈(-3.29%)는 -3%대의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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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은 2.72%(190원) 빠진 6800원을 나타냈다. 나머지 11개 종목의 낙폭은 1% 내외다.

베스파가 3.14%(450원) 하락했다. 8월 23일부터 5거래일째 약세다. 종가는 1만3900원으로 지난 2018년 12월 3일 코스닥 입성 이래 가장 낮았다. 장중에는 1만3600원까지 밀리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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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이 2만8288주를 팔았다. 3거래일 연속 매도다. 개인은 2만6805주를, 외국인은 7597주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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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는 이날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556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억원, 38억원이다. 지난해 상빈기 비해 매출액은 147억원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2억원 감소했다.

대형주는 보합권에서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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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1.86%(3400원) 오른 18만6000원을 기록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종가는 18만6000원이다.
외국인이 4474주를, 개인이 5292주를 팔았다. 기관은 9805주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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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이날 펄어비스가 최근 출시한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가 일본 관련 스토어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컴투스도 3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전일보다 1.29%(1200원) 뛴 것. 종가는 9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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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만1949주와 9168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1만1091주를 순매수, 3거래일째 사자(BUY)를 이었다.

넷마블은 0.64%(600원) 오른 9만4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3거래일째 강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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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1만307주를 쇼핑했다. 8월 23일 이후 4거래일만에 매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9169주와 2만3138주를 팔았다.

더블유게임즈와 NHN은 보합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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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0.37%(500원) 하락한 13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2거래일째 약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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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가 5만6502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9거래일째 매도다. 외국인은 8만4512주를 매집, 사자(BUY) 행진을 10거래일째로 늘렸다. 기관은 2만6593주를 팔았다.

엔씨소프트는 0.93%(5000원) 빠진 53만4000원을 기록했다.

기관이 1만1909주를 던지며 매도 행진을 16거래일 째로 늘렸다. 개인은 8726주를, 외국인은 3190주를 순매수했다.

▶웹젠 2.36%↑ NH투자증권, 목표가 2만1000원 상향 조정
웹젠이 전일대비 2.36%(400원) 상승, 전일 하락세를 일부 만회했다. 종가는 1만7350원으로 어제 내준 1만7000원 선을 하루 만에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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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3만3335주를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5678주를 사들였다. 전일 동반매도에서 동반매수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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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이날 웹젠 목표주가를 이전 1만7000원서 23% 높인 2만1000원으로 조정했다.

▶플레이위드 3.61%↑ 3거래일 연속 상승
플레이위가 3.61%(1100원) 올랐다. 3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종가는 3만1600원이다.

최근 4거래일째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이 8899주를 팔았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09주와 700주를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