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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거래동향]9월 순조로운 출발! 외국인·기관, 넷마블 드디어 '동반매수'…위메이드 또 매도[9월2일]신작기대감 넷게임즈 급등 · 중견사 넥슨지티 · 엠게임 · 한빛소프트 강세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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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2  2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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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엔씨 등 대형주 강세 … 전체 시총 41조7730억원, 하반기 최고치 경신
외풍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9월 첫 거래일, 국내 증시가 올랐다.  게임주도 순항을 펼쳤다.

'리니지2M'과 'V4' 등 기대 신작 효과를 품은 관련주가 요동쳤다.
엔씨소프트는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넷게임즈는 +7.80%로 5거래일째 상승을 지속했다. 

9월 2일(월), 게임주 평균등락률은 +0.85%로  2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상승 종목은 22개다. 넷게임즈가 +7.80%로 가장 큰 오름폭을 나타냈다. 넥슨지티와 엠게임은 각각 +5.13%와 +5.12%로 뒤를 이었다.
간판 온라인게임 '오디션' 중국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한 한빛소프트는 4.44%(135원) 오른 3175원을 나타냈다.

하락 종목은 10개다. 플레이위드가 -12.58%로 급락했다. 종가는 2만7800원으로 3만원 선이 4거래일만에 무너졌다.

전체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8월 마지막(30일)보다 늘었다. 전체 시가 총액은 최근 석 달 새 가장 높았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716만1323주로 8월 30일(금)보다 53만 주가 줄었다.
한빛소프트, 컴투스, 게임빌, 네오위즈,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물량이 전거래일 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전거래일보다 50% 넘게 감소한 게임주는 넵튠, 위메이드, 펄어비스, 액토즈소프트, 데브시스터즈 등이다.

총 거래대금은 1976억9300만원이다.
카카오가 781억9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엔씨소프트가  약 39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10% 넘게 급락한 플레이위드는 137억5400만원을 기록했다.

이외 컴투스(128억3700만원)와 넷마블(101억1600만원)이 각각 100억원을 넘어섰다.
 
전체 시가총액은 41조7730거원으로 최근 석 달 새 가장 높았다.

펄어비스(-0.51%)를 제외한 대형주가 우상향했다.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2.42%(1만3000원) 상승하며 역대 최고 종가를 경신했다. 장중에는 55만2000원으로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이외 컴투스가 +3.19%, 카카오가 +1.86%로 마감했다.

넷마블은 0.96%(900원) 오른 9만5100원을 나타냈다. 더블유게임즈와 NHN은 각각 +0.54%와 +0.33%로 장을 마쳤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모처럼 함께 매수 종목이 매도 종목보다 많았다.
외국인은 19개를 사들이며 2거래일째 게임주 사자(buy)에 앞장섰다.

카카오를 19만6536주 담으며 매수 행진을 12거래일째로 늘렸다. 엠게임(+15만3166주)과 넥슨지티(+10만7742주)도 10만주 넘게 순매수했다. 넥슨지티 사자(buy)는 5거래일 연속이다.

이외 넷게임즈,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미투온, 웹젠, 액션스퀘어, 룽투코리아 등서 1만주 이상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순매도 종목은 12개다. 1만주 넘게 팔아치운 게임주는 컴투스(-2만8122주), 네오위즈(-1만3566주), 위메이드(-4만1764주), 썸에이지(-6만3684주)다. 썸에이지 매도는 8거래일 연속이다. 컴투스와 위메이드 팔자는 4거래일 째다.

기관은 9개서 매수 우위를 보였다.  컴투스, 카카오, 네오위즈, 웹젠, 썸에이지, 플레이위드 등을 1만주 넘게 담았다. 컴투스 순매수는 8월 27일부터 5거래일 째다.

순매도 종목은 7개다. 펄어비스, 룽투코리아, 위메이드 등을 집중적으로 팔았다.

개인 투자자는 23개를 순매도하며 게임주 팔자에 앞장섰다.
카카오서 20만3172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11거래일 연속 매도다.  엠게임과 넥슨지티서도 10만주 넘는 매물을 쏟아냈다.

이외 넷게임즈,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네오위즈, 웹젠, 액션스퀘어, 조이시티 등 중견 게임사 주식을 적극적으로 팔았다.

순매수 종목은 8개다. 이중 1만주 이상 매집한 게임주는 위메이드(+5만4584주)와 룽투코리아(+2만7471주)뿐이다. 모두 3거래일 연속 매수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넥슨지티, 카카오, 넷마블, 웹젠 등을 함께 사들였다. 넷마블 동반매수는 지난 8월 2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동반 매도 종목은 위메이드와 조이시티다. 위메이드 팔자(sell)는 2거래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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