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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기대 효과]! 리니지2M 소멸, 엔씨 ↓… V4 재부각, 넷게임즈 ↑[게임주- 9월 5일]신작 '나선영웅전' 출시일 발표! 웹젠 0.55% ↓…클럽 오디션 대만 출격, 한빛소프트 0.46%↓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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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0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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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목), 게임업계는 물론 증권가와 투자자들의 시선이 엔씨소프트에 쏠렸다. '리니지2M'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때문이다.

엔씨소프트 이날 오전 '리니지2M' 게임 소개했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시일은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공개한 4분기라고만 전했다. 

베일을 벗은 '리니지2M'은 황금기대작의 명성에 걸맞은 위용을 과시했다. 하지만 출시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잔존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우하향했다. 전일보다 1.45%(8000원) 하락한 것. 9월 들어 첫 뒷걸음이다. 종가는 54만3000원이다.

거래량은 13만1452주로 하반기 들어 가장 많았다. 기관이 1만1388주를 순매도하며 팔자(SELL) 행진을 21거래일째로 늘렸다. 최근 6거래일 연속 매수를 이어온 외국인도 6179주를 팔았다. 개인은 1만7466주를 순매수했다.

엔씨소프트가 하락한 반면 넷게임즈는 화끈하게 반등했다. 전일보다 5.53%(600원) 상승하며 2거래일째 이어진 약세서 탈출한 것.

​넷게임즈는 '리니지2M'과 경쟁각을 세우고 있는 넥슨의 기대신작 모바일 MMORPG 'V4' 개발사다. 개인 투자자가 2717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2966주를 담았다.
 
두 기대 신작 관련주가 격하게 엇갈린 이날 게임주 평균등락률은 -0.21%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상승 종목은 12개로 전일(24개)보다 절반이 줄었다.

넷게임즈가 +5.53%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선데이토즈와 더블유게임즈가 각각 +2.90%와 +2.35%를 나타냈다. 두 종목 모두 9월 2일 이후 3거래일 만에 상승이다.

​나머지 9개 게임주의 오름폭은 1% 내외에 그쳤다.

펄어비스 상승은 지난 9월 3일 이후 3거래일 째다. 종가는 20만원이다. 20만원 대 종가는 지난 7월 4일 이후 약 한 달 여 만이다.​

기관이 1만3223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5거래일 연속 매도다. 개인은 6350주를 팔았고 외국인은 1만9562주다. 6거래일 연속 매수다.

​펄어비스는 이날 전일(9월 4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Project xCloud) '를 통해 검은사막 시연 버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고 밝혔다.

​하락 종목은 18개다. 전일(6개)보다 세 배가 늘었다.

가장 큰 낙폭은 플레이위드의  -5.14%다.
이외 게임빌(-2.55%), 카카오(-2.53%), 위메이드(-2.48%), 드래곤플라이(-2.21%) 등이 -2%대의 약세를 보였다.

플레이위드 하락은 전일 -3.37%에 이어 2거래일 연속이다. 종가는 2만5850원으로 최근 한 달 사이 가장 낮았다. 개인 투자자가 4114주를 팔았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672주와 646주를 순매수했다.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 일정과 해외 진출 소식을 전한 웹젠과 한빛소프트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웹젠은 이날 오전 퍼블리싱한 모바일 SRPG '나선영웅전' 출시일(9월 18일)을 공개했다.
주가는 0.55%(100원) 하락, 최근 5거래일 연속 오름세가 일단락됐다. 종가는 1만8100원이다.

최근 3거래일째 매수를 지속했던 외국인이 8333주를 팔았다. 개인은 1982주를 순매수했고 기관은 1만217주를 담았다.

한빛소프트는 이날 대만 게임사 '해피툭'을 통해 자사의 간판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 '클럽 오디션'이 현지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론칭을 앞두고 진행한 사전예약자에 3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한빛소프트 주가는 전일보다 0.46%(15원) 후퇴한 3215원이다.

​전일 강세를 보였던 대형주는 엇갈렸다. 더블유게임즈와 펄어비스를 제외한 5개 종목이 하락한 것. 더블유게임즈 상승(+2.35%)는 9월 2일 +0.54%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종가는 5만6700원이다.

기관 투자자가 1만499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외국인은 6786주를 팔았다. 9월 2일 이후 3거래일만에 다시 동반매도를 나타냈다. 개인은 1만7408주를 순매수했다.

​카카오가 -2.53%, 엔씨소프트가 -1.45%, NHN이 -1.29%로 장을 마쳤다.
 ​
넷마블은 0.51%(500원) 하락한 9만6900원이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우상향으로 회복했던 9만7000원 선이 다시 무너졌다.

기관이 1만4679주를, 개인이 3014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만8041주를 순매수했다. 2거래일 연속 1만주 이상의 강한 사자(BUY)다.

넷마블은 9월 3일과 4일 진행한 이번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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