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차트, 어떤 코너?
쏟아지는 신작과 대규모 업데이트 등으로 모바일게임 순위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간밤 차트는 엄지족이 잠든 사이 구글 플레이에서의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갑작스러운 순위 변화를 보인 작품을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9월, 넥슨· 엔씨소프트· 카카오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라성 같은 게임사들이 리니지2M· 달빛조각사· V4 등 역대급 기대신작 출시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
연일 쏟아지는 기대작들의 소식에 엄지족들은 신바람이다.
​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대작(블록버스터) 예열 속에서도 아랑곳없는 돌풍을 보인 작품이 있다.
​
9월 3일 출격한 '라이즈 오브 킹덤즈'다. 
​
지난 9월 3일(화) 릴리스 게임즈가 론칭한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첫 주말을 지나면서 매출 순위가 급등, 톱10에 입성했다.
 
9월 10일(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
로한M, 테라 클래식, 에오스 레드 등 8월生 신작들의 초반 흥행 계보를 잇고 있다.  9월 출격한 신작 중 첫 톱10 진입이다.
​
2019년 하반기 흥행 돌풍작과 차이점이 있다. MMORPG가 아닌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2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으며 국내 사전예약에서 50만 명을 끌어모았다.
​
이 작품은 11개의 문명을 선택해 차근차근 발전시키고 영토를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자원 채취부터 병력 생산, 병력 배치와 영토 확장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