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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넥슨, 추석 '제3의 특수' 제대로 누렸다패스 오브 엑자일 이용시간 142.0% 증가, 톱10 재진입…넥슨 간판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 61.7%↑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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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8  09: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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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최고의 성수기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이다. 이외의 설과 추석 등 휴일이 겹쳐진 연휴를 꼽을 수 있다.
 
황금연휴가 게임판의 특수성수기이며 게임사들이 앞다퉈 라이브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펼치는 타당한 이유, 2019년 추석 연휴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주간 단위로 집계되는 PC방 사용 시간에서 모든 게임의 이용시간이 급증한 것.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30위까지의 온라인게임 이용시간이 모조리 상승했다. 
추석 여휴가 포함된 9월 2주 차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3천 4백만 8십만 시간이다. 첫 주 대비 22% 늘었다.
적게는 +7.5%(아이온)에서 많게는 142.0%(패스오브 엑자일)까지 늘었다. 
10% 미만의 상승을 보인 게임은 5개(메이플스토리, 로스트아크, 디아블로3,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다.
나머지 25개 게임 이용시간은 이전 대비 두 자리 이상 증가했다.
이번 추석 연휴를 가장 호사스럽게 누린 게임은 '패스 오브 엑자일'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사용 시간이 무려 132% 늘었다. 주간 점유율은 1.52%로 급등했고 전체 순위는 이전보다 3계단 상승한 10위다.
9월 업데이트와 추석맞이 프로모션이 맞물리면서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한국 서비스 이래 최대 규모 업데이트를 지난 9월 7일 단행했다.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를 시작했다.  핵심 콘텐츠는 역병에 속박된 몬스터를 제압하는 타워 디펜스 전투다.
 
이용자들은 이번 리그에서 탑을 건설하고, 방어 전선을 구축하는 등 핵 앤 슬래시 전투가 극대화된 신선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조합하여 13개의 신규 주요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12가지 성유(보물) 아이템이 추가된다. 또한 네크로맨서의 전직 직업 개편, 독 어쌔신 스킬 젬 및 스킬 강화, 사보추어의 지뢰 스킬 개선 등이 단행된다.
이어 9월 10일부터는 추석 경품 이벤트를 오픈했다.
하루 한 번 게임 접속하면 경품 응모용 무료 코인이 지급되며, PC방에서는 매시간(1일 최대 5시간) 추가로 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다. 경품으로는 문화상품권을 비롯해 안마의자,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등이 지급된다.

이외 넥슨의 축구 기반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4' 61.7% 증가했다. 점유율은 9.70%며 전체 순위는 3위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10위 재입성을  제외하고 톱10 내 순위 변화는 없었다. 인기 게임 대다수의 이용 시간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44.21%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가운데 배틀그라운드가 11.74%로 2위를 지켰다. 3위는 축구 기반 '피파온라인4'다.
10위대에서는 '패스 오브 엑자일' 고공비행으로 이전 로스트아크(11위), 카트라이더(12위), 리니지(13위) 등이 한계단씩 하락했다. 
20위~30위는 그야말로 요동쳤다.
'히어로즈 오브 스톰' 사용 시간이 29.8% 증가하면서 전체 순위가 21위로 이전보다 2계단 올랐다.
테일즈런너(23위), 도타2(25위) 등도 9월 첫 째주 보다 이용시간이 20% 넘게 늘어나며서 2계단 상승했다.
톱30에서 가장 큰 오름세를 보인 게임은 몬스터 헌터:월드(28위)다. 지난주 32위서 4계단 올랐다.
반면 GTA4(22위), 아이온(24위), 블레이드앤소울(26위), 스페셜포스(30위)는 이전보다 각각 2계단 하락을 나타냈다.
한편 2019년 추석 연휴 인기 온라인게임 PC방 이용시간이 늘었지만 예년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월 설날이 포함된 주간 이용시간 대비 약 15.7% 감소했다. 연휴 기간 중 일 평균 이용시간에 비해서는  4.7% 줄었다.
지난 2018년 추석보다는 주간 이용시간이 6.4%, 연휴 중 일 평균 이용시간은  2.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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