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 테라클래식· 에오스 레드·랑그릿사·라플라스M·라이즈 오브 킹덤즈, 2019년  한국 여름 게임시장을 강타한  모바일게임이다.
​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제외하고 모두 하드코어다.
​
올 상반기와 여름을 겨냥했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류도 많지 않았지만 심심치 않게 출시됐다. BTS월드, 쿵야 캐치마인드 등이다. 모두 넘버1 모바일게임사 넷마블이 내놓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
다운로드를 기준으로 한 인기 순위에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지만 매출 순위에서는 하드코어에 비해 초라했다.
​
신작들의 부진과 함게 기존 흥행작들의 하락도 두드러졌다. 
​
신작의 부재와 기존 흥행작들의 부진으로 캐주얼류의 영토가 점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업데이트로 빛을 발한 게임이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다.
​
2019년 9월 18일(수) '쿠키런:오븐브레이크'는 구글플레이 매출 23위에 올랐다.
국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46위)보다 무려 23계단 높았다. 또한 이날 톱30 가운데 비RPG 중 출시일이 가장 빠른 작품이다. 최장수 모바일게임인 것.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데브시스터즈가 간판 IP(지식재산권) '쿠키런'을 기반으로 만든 정통 속편 질주 게임으로 난 2016년 10월 27일 출시됐다.
​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8월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신규 캐릭터 호두맛 쿠키와 스페셜 스테이지 ‘탐정런: 쿠키 미스터리’를 추가했다.
​
20위대 재입성은 업데이트에 힘입은 역주행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