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달성 이벤트’ ‘누적 접속 이벤트’ 등 이벤트로 풍성한 게임 아이템 선물

웹젠이 2019년 하반기 첫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했다. ‘나선영웅전: Helix Saga’이다.

지난 3월 11일 모바일 MMORPG '마스터탱커'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작이다. 중국에서 퍼블리싱한 작품으로 장르는 턴제 전략 육성 RPG다.

​핵심 콘셉트는 협공이다.

‘나선영웅전’은 전략적인 위치 선점에 따라 최대 5명의 영웅이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협공’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SRPG다운 재미와 전략성을 간결하게 구현했다. 또 지형 조건과 출현하는 적의 속성에 따라 매 단계를 공략하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웹젠은 한국화에도 공을 들였다. 한글화는 기본이고 한국 전용 캐릭터 등을 삽입하며 국내 엄지족 유혹에 나섰다. 

동일 장르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또 한국적 요소를 가미한 나선영웅전이 ​기존 특정 매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SRPG의 한계 극복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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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오후 3시 웹젠은 신작 모바일게임 ‘나선영웅전’의 다운로드(Download) 서비스를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대 앱 마켓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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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영웅전’은 속성과 직업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가진 영웅 캐릭터를 수집, 육성해 전략을 만들어 즐기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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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에서는 국내 서비스를 위해 새로 제작한 한국형 영웅 ‘춘향’과 ‘황진이’가 등장한다.
두 영웅 모두 최고 희귀도인 ‘UR등급’이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회원들은 ‘춘향’ 캐릭터를 받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고, ‘황진이’는 ‘확률 UP’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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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캐릭터 수집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도깨비’ 등 한국 문화와 특징이 담긴 영웅 캐릭터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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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나선영웅전’에는 ‘인연 시스템’과 ‘나선의 힘’ 등의 캐릭터 육성 콘텐츠와 ‘공성전’, ‘아레나’ 이벤트 던전 등 회원들 간 서로 경쟁심을 유발시키는 콘텐츠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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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모든 콘텐츠는 모바일 화면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해 기존 SRPG를 어렵게 생각하던 이용자들도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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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나선영웅전’의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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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식 출시(9월 18일) 후부터 10월 16일까지 ‘레벨 달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원들은 달성한 계정 레벨에 따라 ‘1000 다이아’ ‘랜덤 UR 티켓’ ‘10연속 소환 티켓’ ‘전설 인장’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0레벨 이상 달성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10(1명)’ ‘원스토어 기프트 카드 5만원(10명)’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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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기념 누적 접속 이벤트’도 실시한다.
‘나선영웅전’에 접속하기만 해도 총 15일 동안 ‘UR 춘향’ 캐릭터와 영웅 각성을 위한 ‘춘향 조각 15개’, ‘10연속 소환 티켓’, ‘승급재료 세트’ 등 풍성한 아이템들을 접속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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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클리어 & 승급 달성 이벤트’와 ‘주말 스페셜 접속 이벤트’도 준비했다.
회원들은 각 챕터의 숨겨진 시나리오를 돌파하거나 영웅 첫 승급 후 해당 화면을 갈무리해 인증하면, 다이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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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특정 시간에 접속 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15시부터 18시까지는 아이템 획득량이 2배로 증가하는 ‘핫 타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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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나선영웅전’의 새로운 공식 커뮤니티(http://nsh.webzen.co.kr)를 열고 게시판을 운영하면서 회원들과의 소통을 늘려갈 계획이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출시 후 업데이트 등 주요 게임 정보와 게임 공략 등이 가장 먼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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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nsh.webzen.co.kr) 및 이벤트 페이지(http://nsh.webzen.co.kr/events/grandope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