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넥슨 맨시티 오브 소속 피파온라인4 공식 e스포츠팀 선발 대회 참가자 모집

축구 팬들의 잠 못 이루는 밤이 늘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때문이다.

올해는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 이강인 등 한국의 빅리거들이 참석, 국내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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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듯, 볼거리가 늘면서 관련 게임의 인기가 덩달아 치솟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넥슨이 서비스 중인 '피파온라인4'와 '피파온라인4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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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올림픽·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국제 대회를 전후해 인기가 급상승했던 전력도 있는 만큼 한국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경기를 전후해 인기 및 매출 순위 상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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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와 '피파온라인4M' 때아닌 성수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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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특별 프로모션을 개최, 대외적 환경으로 열기를 더해가는 '피파온라인4'에 기름을 부었다.

'MAN CITY FIFA 온라인 팀 선발전'이다.

 

9월 19일(목)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공식 e스포츠팀을 선발하는 ‘MAN CITY FIFA 온라인 팀 선발전’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를 위해 참가자 모집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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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MAN CITY 소속 ‘FIFA 온라인 4’ 공식 e스포츠팀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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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예선은 10월 12일 서울에 위치한 PC방에서 진행하고, 본선은 19일과 26일 넥슨아레나에서 생중계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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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은 오는 11월부터 ‘MAN CITY ESPORTS KOREA’ 팀명으로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 소속 ‘FIFA 온라인 4’ 공식 e스포츠 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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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은 900만 원이며 매월 e스포츠팀 활동 지원금을 별도로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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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프로구단 최초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e스포츠팀을 선발하는 ‘맨체스터 시티 FIFA 온라인 팀 선발전’은 ‘맨시티’ 선수들로 스쿼드를 구성해 3인 1팀 '1vs1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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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팀원들의 ‘FIFA 온라인 4’ 공식경기 시즌15(8월 22일~9월 19일) 최종 점수를 합산해 상위 16개 팀에게 오프라인 예선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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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발표는 10월 8일부터 10일 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