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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또, 엄지족 시선 '강탈'…V4(브이포), 스크린 샷 공개9월 20일 원테크 양상 속 스크린 샷 공개 … 6개 필드 전경, 캐릭터 클로즈업 샷, 전투 이펙트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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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1  09: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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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비는 피해라!' 한국 게임판의 불문율 중 하나다. 황금기대작 출시를 전후해서 신작의 출시를 자제해야 한다는 의미다.

2019년 하반기, 소낙비가 아니라 폭풍우가 몰아친다.
넥슨,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등 당대 최고의 게임사들이 야심작을 출시한다. V4(브이포), 달빛조각사, 리니지2M이다.

모두 MMORPG다. 한국 게임 개발에 명장들이 직접 제작했다. 서비스 3사 모두 한국 최고의 마케팅 능력과 흥행작 배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당대 최고의 기대작이다.

예열 시기도 8월과 9월 초 사이로 엇비슷했다. 출시 간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이 가능하다. 
한국 모바일게임 역사에 두 번 다시없을 '세기의 대결'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V4· 달빛조각사· 리니지2M '빅3' 대결은 이미 막이 올랐다. 사전 마케팅을 통한 이용자 몰이와 시선 강탈이다.
지난 9월 19일 카카오게임즈가 '달빛조각사'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빅3들이 베일을 벗었다. 사전 예약도 이미 시작됐다.

총성이 없는 대전쟁, 시험무대에서 우위를 점한 작품은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V4(브이포)'다.

지난 9월 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원테이크 플레이 영상’이 최단기간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한 것. 127시간 만이다.
'리니지2M'이 기록한 144시간을 17시간 앞당겼다. 현재는 1400만을 넘어서며 승부에서 우위를 점했다.

플레이 영상은 맛보기에 불과했다. 넥슨은 V4 게임 스크린 샷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엄지족과의 썸타기에 나섰다.

9월 20일 넥슨은 ‘원테이크 플레이 영상’에 등장하는 주요 콘텐츠를 촬영한 스크린 샷이다. PC에 버금가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 경쟁력을 엿볼 수 있다.

이날 공개한 이미지는 실제 숲과 사막 등 풍경을 그대로 옮긴 듯한 6개 필드 전경을 비롯해 캐릭터 클로즈업 샷, 화려한 전투 이펙트, 각종 몬스터와 소환수 등이다.

넷게임즈 손면석 PD는 “넷게임즈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과 실사 기법을 V4에 구현했다”며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제작된 V4를 통해 기존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믿고 보는 언리얼 엔진 장인’으로 불리는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리니지2’ ‘테라’ 등 인기 온라인 게임의 개발을 주도한 바 있다. V4 역시 최신 버전인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으로, 언리얼 엔진 특유의 섬세한 캐릭터 묘사와 동작의 유려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 이보다 정교할 수 없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이용자가 V4에서 이루고자 하는 다양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게임 라이프의 첫 단계다.

이를 위해 눈꼬리, 콧망울 등 세부적인 얼굴 부위부터 몸 체형까지 50여 개가 넘는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지원하며, 클래스 고유의 느낌을 잘 살린 기본 프리셋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하는 맛에 보는 맛까지 더했다! 전투의 화려한 이펙트
V4 필드 곳곳에서는 몬스터나 레이드 보스, 다른 플레이어 등 전투 대상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순식간에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하는 ‘데빌체이서’ 모드로 변신했을 때 혹은 대규모 필드 레이드 등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스킬 이펙트는 전투의 즐거움을 한층 강화시킨다.

▶ 귀여움부터 웅장함까지! 탈 것· 몬스터·소환수까지 '매력 작렬'
이용자는 필드에서 캐릭터보다 작은 크기의 몬스터부터 하늘까지 닿을 것 같은 거대한 레이드 보스까지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야수형·정령형·악마형 등 몬스터 유형에 따라 외형을 디테일하게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또 캐릭터의 이동속도와 스탯을 증가시켜주는 ‘탈 것’을 탑승한 후 일정 시간을 유지하면 ‘질주’ 상태가 활성화되어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소환수’를 보유하면 스탯 향상과 함께 사냥 효율이 높아진다. 또한, 고유 스탯이 있는 소환수를 획득하면 데미지 상승 등 부가적인 효과를 얻는다.

아기자기한 귀여운 외형부터 위엄 있는 외형까지 다양한 형태를 갖춘 소환수는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필드 플레이에 큰 도움을 준다.

▶같은 필드, 다른 느낌! 오픈 필드,  6개 테마로 구현
V4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거대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밀도 있게 필드를 구현했다.

라베나 섬, 트랑제 숲, 오든 평야, 델라노르 숲, 유카비 사막, 데커스 화산 등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제작된 6개 필드는 여러 가지 테마로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1) 라베나 섬
브렐란 남서쪽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섬 지역이자, 플레이어가 캐릭터 생성 후 처음 만나게 되는 필드다. 튜토리얼이 진행되는 작은 맵이지만 규모감을 느낄 수 있는 높은 밀도의 배경과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따뜻한 온대 기후가 느껴지는 이 섬에서는 장관으로 펼쳐진 에르나 꽃 재배지와 하얀 풍차, 내리쬐는 햇빛과 멀리 보이는 해안선을 만나볼 수 있다.

 2) 트랑제 숲
라베나 섬을 나오자마자 마주하게 되는 두 번째 필드다. 장벽처럼 고고하게 솟아 장관을 이룬 고목나무들의 짙은 그늘 아래 거대한 중앙 호수가 있다. 어둑어둑하고 음침한 안개가 낀 숲지대, 어딘지 모를 신비한 기운이 감도는 ‘거울 늪’ 등 다채로운 테마가 구현되어 있다.

3) 오든 평야
브렐란 자치령의 대도시 ‘하블’이 위치한 드넓은 황금 평야 지역으로, 금색 파도가 넘실대는 번영된 도시가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다.

하블의 성벽 밖에는 하얀 풍차가 여유롭게 돌아가는 커다란 농장과 평화로운 시골 마을의 조화로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4) 델라노르 숲
부서지는 햇살 조각과 잎사귀 사이로 부서지는 햇살이 아름다운 숲. 토착 종족 에코가 오랜 시간 지켜오고 있으며, 숲의 중앙에는 순수한 마력을 품은 생명의 기둥이 자리잡고 있다. 한편 숲의 외곽에 있는 들판에서는 스산하고 메마른 바람이 불어온다.

 5) 유카비 사막
메마른 바람이 부는 건조하고 광활한 사막 지역이다. 곳곳에 남아 있는 거대한 용무덤 잔해와 빛바랜 사원의 풍경이 쓸쓸하지만 건조한 사막 바람에도 꿈쩍 않는 상인들의 활기가 눈에 띈다.

 6) 데커스 화산
끊임없이 뜨거운 용암을 분출하는 거대 화산 지역이다. 성실하고 손재주가 좋은 이곳의 토착 종족 드레이크는 데커스 화산에서 끌어온 용암으로 만든 용광로로 온갖 광석들을 완벽하게 제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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