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전 세계 최고의 K팝 팬덤 '아미'를 갖췄다. 지난 6월 출시된 방탄소년단 매니징을 소재로 넷마블이 출시한 모바일게임 'BTS월드'에 시선이 집중되며 남다른 기대감을 쏠렸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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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다른 팬덤 '아미'의 힘은 대단했다. 'BTS월드' 출시 14시간 만에 전 세계 33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정상에 등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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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게이머들에게는 낯설었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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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이번엔 BTS월드 팬시 상품을 내놓으며 아미를 설레게 하고 있다.
오는 9월 27일(금), 2차 컬렉션 상품을 넷마블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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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월),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서 ‘BTS월드’ 2차 컬렉션 상품을 9월 27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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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뱃지플래그, 매니저 카드 세트, ID 마그넷, 고속 무선 충전 거치대, 아크릴 키링 등 총 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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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2층 팝스트리트) 및 온라인 몰(https://www.netmarblestore.com)에서 이번 신상품을 비롯한 ‘BTS월드’의 1차 컬렉션 상품(스마트폰 미러 그립톡, 스트랩 키링, 아크릴 키링)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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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IP사업실 윤혜영 실장은 “앞으로도 BTS월드 컬렉션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 밖에 넷마블프렌즈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게임 IP를 활용한 시즈널한 상품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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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넷마블은 지난 7월 26일 오픈한 넷마블 온라인 몰의 누적 방문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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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넷마블 캐릭터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