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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作도 흔하다! 가을 韓게임판 살벌한 이유리니지2M·달빛조각사 · V4(브이포) 등 역대급 기대작 동시다발 출격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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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4  23: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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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M ·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 등 비RPG 기대신작도 줄이어 

매해 4분기, 한국 게임판은 신작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존하는 대다수 흥행작들이 겨울에 출시됐다.

 온라인게임 시절에 뿌리깊게 자리매김한 풍토는 모바일게임 시대로 전환되면서 잠시 주춤했지만 블록버스터 모바일게임의 출현으로 재점화됐다.

4분기가 겨울 방학이라는 게이머들이 쏠리는 게임업계 최고 성수기임을 고려할 때 당연한 일이다.

2019년도 예외는 아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빈익빈 부익부와  신작 포화에도 아랑곳없이 신작 모바일게임은 줄지어 쏟아지고 있다.

2019년 4분기가 예년과 다른 점은 맏형들의 야심작을 쏟아내면서 예고된 [맏형들의 대혈투]다.

올겨울을 앞두고 넥슨, 엔씨소프트, 카카오, 넷마블 등 한국의 최정상 게임사들이 모두 신작을 내놓는다. 그것도 한국 최고의 개발진이 제작한 블록버스터들이다.

달빛조각사, 리니지2M,  브이포(V4), 세븐나이츠2 등이다.

브랜드 파워에서는 '리니지2M'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지만 신선도에서는 브이포(V4), 달빛조각사가 절대적으로 앞서있다.

리니지 기반 IP 모바일게임은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필두로 '리니지2레볼루션'(넷마블) '리니지M' (엔씨소프트) 등이 출격해 엄지족을 사로잡았다.

리니지2M은 리니지 IP에 기반한 네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브이포(V4)'는 넷게임즈가 개발한 가을 신작 대잔치에서 유일무이한 창작게임이다.

AxE(액스), 야생의 땅:듀랑고, 스피릿위시, 린:더라이트 브링어, 트라하 등으로 이어지는 넥슨의 창작 DAN를 품은 작품이다.

'달빛조각사'는 동명의 인기 판타지 웹소설에 기반한 작품이다. IP 모바일게임이지만 첫 출현인 만큼 게이머와 소설의 애독자 모두에게 시선을 끌고 있다.

​MMORPG와 함께 非RPG에서도 기대신작이 적지 않다. 한빛소프트의 '도시어부M', NHN의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모바일' 등이다.
 
'도시어부M'은  최근 시즌1이 종료된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기반한 낚시 소재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이 낚시 마니아들의 팬심을 자극한 만큼 게임으로의 유입도 상당할 전망이다. 이미 사전 예약자 3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NHN이 서비스 연내 서비스 예정인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는 누구도 정복하지 못한 한국 모바일게임의 미개척지이자 불모지인 FPS(1인칭슈팅) 게임이다.

기대감이 높은 이유는 원작 '크리티컬 옵스'가 지난 2015년에 출시해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미 흥행이 검증된 작품이라는 것이다.

분기 혹은 반기별 하나 등장하는 명품 게임들이 2019년 4분기 한꺼번에 몰아치는 셈이다. 가을 신작 대향연이 유독 벅차고 잔인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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