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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거래동향]대형주, 오늘은 '기관이 외면'…컴투스·카카오·엔씨·넷마블 '팔자(SELL) 앞장'[10월 2일]웹젠 급등! 게임주 플러스 지속 힘보태…엔씨 · 넷마블 급랭! 전체 시가 총액 41조원 선 붕괴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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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2  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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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쾌조의 출발을 보였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하락했다. 게임주는 오름장세를 지켰다.

10월 2일(수), 코스피는 40.51포인트(1.95%) 내린 2031.91로, 코스닥은 7.59포인트(-1.20%) 하락한 624.51을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08%로 전일 +1.08%에 이어 2거래일째 플러스 장세를 이었다.
상승 종목은 전일 23개서 12개로 감소했다. 하락 종목은 18개로 급증했다. 웹젠이 +7.25%로 가장 크게 올랐다.
룽투코리아와 플레이위드는 각각 +5.42%와 +5.09%로 뒤를 이었다.

가장 큰 하락은 -4.55%의 한빛소프트다. 넷마블도 -4.35%로 급랭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전일보다 크게 늘었지만 전체 시총은 대형주의 부진으로  줄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567만1856주다. 5거래일만에 500만주 돌파다.

웹젠,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베스파, 액션스퀘어 물량이 전일대비 100% 넘게 증가했다. 웹젠 거래량은 54만9425주로 하반기 들어 지난 8월 22일(83만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량을 기록했다.

이외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가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대형주 가운데서도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각각 6만8093주와 24만8524주로 화요일(10월 1일) 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펄어비스는  5만6564주로 100% 넘게 증가했다. 이날 펄어비스는 2019 한국IR 대상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체 거래대금은 10월 1일보다 366억9000만 원이 늘어난 1400억4500만 원이다.
엔씨소프트가 349억87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넷마블(234억 원)과 카카오(206억1700만 원)는 200억 원대를 나타냈다.

펄어비스와 웹젠은 각각 116억4800만 원과 100억6600만 원을 기록했다.

총 시가 총액은 40조7051억 원으로 전일 회복했던 41조 원 선을 다시 내줬다.
전일 동반 상승했던 시총 1조 원 이상의 대형주는 엇갈렸다.

펄어비스가 +2.24%로 2거래일째 상승했다. 종가는 20만5400원이다. 컴투스도 0.32%(300원) 뛴 9만4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더블유게임즈와 NHN은 각각 -0.53%와 -0.63%의 약보합으로 돌아섰다. 카카오는 1.45%(2000원) 내린 13만5500원으로 마감했다.

엔씨소프트(-3.04%)와 넷마블(-4.35%)는 3% 이상 하락 급락했다. 8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엔씨소프트 종가는 51만원이며 넷마블은 9만2400원이다.

이날 넷마블 시총은 7조9224억 원으로 8조 원대가 붕괴됐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19개서 매수 우위를 보이며 게임주 사자(BUY)를 지속했다.

웹젠(+14만7058주)을 쓸어 담았다. 지난 2월 27일(30만7465주) 이후 최대치다.  룽투코리아, 베스파, 네오위즈, 미투온, 드래곤플라이, 넥슨지티, 와이제이엠게임즈 매수에도 앞장섰다.

대형주 가운데서는 펄어비스(+1만8984주), 컴투스(+2만881주), 카카오(+2만7693주) 등을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컴투스 사자(BUY)는 9월 23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외국인의 순매도 종목은 13개다. 넷마블서 6만1147주 팔았다. 최근 1개월  새 가장 많은 매물이다. 또한 9월 30일부터 3거래일 연속 매도다.

이외 선데이토즈, 바른손이앤에이, 썸에이지, 위메이드에서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은 14개 게임주를 팔았다. 대형주서 강한 매도를 보였다.
넷마블(-4만8216주)와 카카오(-2만4428주), 엔씨소프트(-1만615주), 컴투스(-1만5708주)를 1만주 넘게 순매도, 최근 2거래일 연속 매수를 일단락한 것.

순매수 종목은 9개다. 웹젠, 룽투코리아, 액션스퀘어, 네오위즈, NHN 등서 강한 매수를 보였다. NHN 매수량은 1만3818주다. 11거래일 연속 사자(BUY)다. 

개인 투자자는 19개서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웹젠을  21만1702주 팔았다. 올 들어 두번 째로 20만주 넘는 매물이다.
룽투코리아, 액션스퀘어, 네오위즈, 엠게임, 미투온, 드래곤플라이, 넥슨지티,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 등 중견 게임사에서도 1만주 이상의 매물을 내놓았다.

대형주 가운데서 펄어비스(-1만3527주), 컴투스(-1만2901주), 더블유게임즈(-286주), 카카오(-2425주) 등서 매도를 지속했다.
반면 넷마블을 7만9263주 사들이며 매수로 돌아섰다. 엔씨소프트와  NHN도 각각 8517주와 1765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이외 개인 투자자는 위메이드, 썸에이지,  바른손이앤에이, 선데이토즈, 플레이위드 매수(BUY)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사들인 종목은 5개다. 웹젠, 룽투코리아, 베스파, 네오위즈, 엠게임 등 중견게임사다.
이중 웹젠, 룽투코리아, 네오위즈 등을 각각 1만주 이상 담았다.

동반 매도 종목은 선데이토즈, 바른손이애엔이, 썸에이지, 게임빌, 위메이드, 넷마블 등이 위메이드와 넷마블서 쌍끌이 매도를 보였다. 선데이토즈 팔자(SELL)은 3거래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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