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보는 재미를 선하는 e스포츠, 장수 흥행과 이용자(게이머) 충성도를 높이는 원동력이다.  요즘 온라인게임은 물론 모바일게임 대회도 심심치 않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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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진행하는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네나 월드 챔피언십(SWC)이 대표적인 예다.  '서머너즈워'는 지난 2014년 컴투스가 글로벌에 론칭, 나이와 국경을 초월해 사랑받고 있다. 5년이 훌쩍 넘었지만 그 인기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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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시작한 SWC가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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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또 다른 모바일게임 '사커스피리츠'에 기반한 게임대회를 글로벌로 확대해 개최한다.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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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은 사커스피리츠 유저들끼리 서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매해 이벤트로 마련됐다. 올해는 처음으로 북미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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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인기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개발사 빅볼)가 글로벌 대회인 ‘갤럭시 라이브 챔피언십 2019’ 한국 대표 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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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9월 3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참가자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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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신청자 중 라이브 시즌 성적을 기반으로 상위 8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10월 5일과 12일에 한국 대표 선수 선발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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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씩 참가자를 나눠 리그전을 진행한다. 각각 최종 1, 2위에 오른 총 4명의 선수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오프라인 파이널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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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발전은 각 경기일 오후 6시부터 트위치 및 유튜브를 통해 글로벌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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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이번 대회를 위해 생방송 중 깜짝 선물을 지급하는 본방사수 이벤트와 시청자 수 달성 미션, 승자 예측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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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4년 출시된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다.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 등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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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soccerspirits)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