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브이포), 달빛조각사(카카오게임즈)·리니지2M(엔씨소프트) 등과 함께 2019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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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와 오버히트 등 흥행불패를 자랑하는 게임사 넷게임즈가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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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중 유일무이한 창작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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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서비스사)는 넥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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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브이포), '빅3'와의 경쟁도 시선을 끌고 있지만 상반기 출시한 창작 모바일게임 '트라하'를 뛰어넘으며 또 한번 한국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족적을 남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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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넥슨이 출시한 창작 모바일게임 '트라하'는 2월 14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을 시작, 첫날 50만 명을 모집했다. 2일차 100만 명, 10일차 20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4월 11일 오전 9시 기준 400만 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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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초 공개(2018년 11월 지스타)부터 출시(2019년 4월 18일)까지 채 반년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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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의 사전 공세로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도 '리니지M' 뒷자리를 꿰차며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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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창작 모바일 MMORPG 중 최고의 성과다.

​넥슨이 '트라하' 출시 반년 만에 이용자를 위한 대규모 행사를 가졌다. 10월 3일(목) 유저 간담회다. 향후 공개되는 신규 콘텐츠 소개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엄지족들의 결속력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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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트라하에 많은 사랑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언제나 유저들과 소통하고 끝까지 함께하는 트라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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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