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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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5일(수), 오전 간담회가 한참 지난 후인 오후 6시 전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최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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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서 40대 연령층에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었다.

(관련 기사 : http://www.gameand.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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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넥슨), 리니지2M(엔씨소프트) 등 빅3 가운데 최고의 시선 몰이였다.

그도 그럴 것이 '달빛조각사'는 열혈 게이머 뿐 아니라 원작인 판타지 소설 애독자들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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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열 작업에서 경쟁작 V4(브이포), 리니지2M을 압도한 달빛조각사, 이용자 몰이에서 흥행 기운을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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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에서 300만 명을 끌어 모은 것.

​10월 4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 사전 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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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는 지난 8월 28일(수), 사전 예약 시작 하루 만에 100만 명의 이용자가 예약에 참여했다. 9월 6일(금)에는 200만 명을 달성, 10월 4일(금)에는 3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게임 출시 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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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0일(목), 출시를 앞두고 있는 MMORPG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베스트셀러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제작한 신작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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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MMORPG 개발자인 송재경 대표가 초창기 게임 제작을 시작했던 시절의 감성을 담아 제작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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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타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콘텐츠로 소설 구독자 층뿐 만 아니라 국내 게임 이용자 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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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 사전 예약을 오는 7일(월)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하며, 정식 출시 하루 전인 9일(수) 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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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