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오는 10월 가을 외출에 나선다.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블레이드앤소울 월드 챔피언십' 결승을 10월 26일(토) 개최한다. 10월 2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e스포츠와 결합된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인기 가수가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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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올 뮤직 페스티벌 첫 공식 음원을 공개했다. 하성운의 ‘Dream of a Dream’이다.
Dream of a Dream은 윤상 감독이 프로듀싱하고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부른 댄스곡으로, ‘도전’이라는 컨셉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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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가하고 e스포츠가 결합된 문화 축제 ‘FEVER FESTIVAL 2019(이하 피버페스티벌)’의 공식 음원 ‘피버뮤직’을 지난 5일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연에 참여하는 곡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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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피버뮤직에는 정준일이 참여한다. 정준일의 음원은 ‘용기’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세 번째 피버뮤직에 참가하는 빈지노는 ‘열정’의 콘셉트를 곡 전반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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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정준일, 빈지노의 피버뮤직은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오는 10월 27일 열리는 엔씨(NC) 음악 축제 ‘뮤직 페스티벌’에서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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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라이업으로 헤이즈을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엔씨(NC)는 지난 9월 30일 뮤직 페스티벌 2차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빈지노, 권진아, 선미, 고등래퍼3 출연자(이영지, 윤현선, 김민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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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공개된 히든 라인업에는 헤이즈의 출연이 확정됐다.
1차 라인업은 지난 9월 24일 공개된 세훈&찬열(EXO-SC), AB6IX, 정준일, 하성운, 마마무, 셀럽파이브다. 사회자는 방송인 김신영, 조세호, 남창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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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뮤직 페스티벌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지난 10월 2일 열린 1차 티켓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매진됐다. 뮤직 페스티벌 2차 티켓 예매는 10월 8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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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페스티벌은 10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축구장)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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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뮤직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