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게임사 엠게임이 모처럼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한다.

'일검강호'다. 론칭 예정 시기는 11월 초다. 이에 앞서 테스트에 나섰다. 사전예약도 함께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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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카카오게임즈의 '달빛조각사'와 넥슨의 'V4' 출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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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화)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모바일 무협 MMORPG  ‘일검강호’ 테스트와 함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오는 25일까지 원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70레벨 달성 후 설문조사에 응하면 100명을 추첨하여 원스토어 1만 캐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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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검강호’는 강호를 배경으로 소림, 곤륜, 무당, 아미 4개 문파의 전투를 그린 정통 무협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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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검강호’는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15대15 단체전, 50대50 문파전, 100명 이상 참여하는 월드 보스전 등 대규모 이용자간 전투(PvP)를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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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희귀한 장비들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과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필드 보스전' 등 다양한 이벤트 전투와 사제, 의형제, 연인 시스템 등 각종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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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시 게임 캐시와 희귀 아이템 등을 선물하고 5만명, 10만명 등 사전예약 누적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게임 캐시를 덤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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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열흘 간의 원스토어 테스트 기간 동안 ‘일검강호’를 통해 정통 무협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게임 캐시와 희귀 아이템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테스트와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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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검강호’는 중국의 지앙훈게임(匠魂游戏, 대표 완즈밍(万志明))이 개발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