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게임에서도 빠질 수 없는 기념일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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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캐주얼게임은 물론 하드코어 MMORPG까지 할로윈 관련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빠지지 않았다.
장르는 물론 인기 및 흥행을 불문한 프로모션은 2019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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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데브시스터즈와 펍지가 자사의 간판 게임 '배틀그라운드'와 '쿠키런:오븐브레이크'에 관련 코스튬과 스킨 등을 추가하고 이벤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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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드래곤네스트, 로한, 다크에덴, 검은사막 등 인기 온라인게임들을 주축으로 관련 프로모션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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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자체 서비스 이후 처음 맞이해 '할로위 페스티벌'로 명명한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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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특별 몬스터(스푸크)를 추가하고 이를 처치 시 할로윈 의상 제작 아이템을 제공한다.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할로윈 주화’, ‘할로윈 사탕’, ‘할로윈 주머니’를 제공하는 도전과제 이벤트와 ‘할로윈 대축제’ 기간 한정 의뢰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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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캐릭터 밸런싱 조정 등 콘텐츠 개선 업데이트에도 나섰다.

10월 17일(목)에는 네시삼십삼분(4:33)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할로윈 테마를 선보이고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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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배경·코스튬과 함께 NPC(Non-Player Character)가 좀비 등의 모습으로 등장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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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모드’에 할로윈 배경이 적용됐고 등장 NPC(Non-Player Character)도 좀비로 변화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할로윈 기념 ‘수퍼리치’ 배경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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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할로윈 코스튬 아이템이 추가됐다. 할로윈 코스튬은 좀비 헌터·할로윈 문신·호박머리·좀비 스킨 등 16개다.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 가능한 ‘할로윈 백’과 ‘좀비 스킨 백’에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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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영광의 인물’과 '코스튬 콜레션'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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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인물’은 업적을 달성하는 경쟁 콘텐츠로, 업적을 최초로 달성한 이용자는 콘텐츠에 프로필 이미지와 닉네임을 새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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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복싱스타는 할로윈을 기념해 11월 7일까지 ‘할로윈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임무를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아 ‘피에로 코스튬’ 등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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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챔피언스튜디오 박민균 실장은 “복싱스타는 기술·장비뿐만 아니라 캐릭터 외형과 배경도 이용자 취향에 맞춰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용자들은 이번 할로윈 테마와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를 통해 더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