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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거래동향]개인, 엔씨 · 넷마블 매도로 '급선회'[10월 17일]신스타임즈 · 선데이토즈 동반 상한가! 게임주식 평균등락률 +2.18%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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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7  18: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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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거래량·대금, 10월 최고치 경신…펄어비스 · 엔씨 · 넷마블 상승, 전체 시총 40조 원 회복
 

국내 증시가 약세로 돌아섰다. 게임주는 또 상승했다. 오름폭은 10월 들어 가장 컸다.

10월 17일(목) 코스피는 4.89포인트(0.23%) 내린 2077.94로, 코스닥은 2.67포인트(0.41%) 하락한 649.329를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2.18%로 10월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승 종목은 17개로 전일보다 7개가 늘었다.

신스타임즈와 선데이토즈가 상한가로 폭등했다. 베스파와 플레이위드는 각각 +6.77%와 +6.44%의 강세를 보였다.

선데이토즈는 이날 '디즈니팝 타운'을 오는 10월 23일(수)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즈니팝은 디즈니 IP를 활용해 만든 3매치 퍼즐 모바일게임으로 국내에 지난 4월 출시된 '디즈니 팝' 글로벌 버전이다.

신스타임즈는 코스닥시장 본부에서 조회를 요구한 인수합병설과 관련해 "최대주주 변경 계약 체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락 종목은 13개에 그쳤다. 최대 낙폭은 조이시티의 -3.76%다.

총 거래량과 대금이 급증, 10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체 시가 총액은 40조 원 선을 가볍게 회복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전체 거래량은 1416만3665주로 10월 들어 가장 많았다.

선데이토즈가 전일보다 4000% 넘게 증가한 432만7917주로 가장 많았다. 선데이토즈 2019년 단일 거래일 중 최대치다. 베스파와 플레이위드도 전일대비 1000% 넘게 증가했다.

이외 액션스퀘어, 펄어비스, 게임빌, 와이제임게임즈 물량도 10월 16일(수) 대비 50% 이상 늘었다.

50% 넘게 감소한 게임주는 썸에이지뿐이다.

총 거래대금은 3060억7500만원이다. 10월 최고치일 뿐 아니라 지난 8월 9일 이후 약 70여 일 만에 3000억 원대 돌파다.

상한가를 기록한 선데이토즈가 955억9800만 원으로 대형주를 모조리 제치고 최고치를 보였다. 카카오가  약 804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베스파(199억1500만 원)와 플레이위드(164억4900만 원)으로 넷마블(128억3300만원)보다 많았다.

전체 시가 총액은 40조2121억 원으로 전일 내준 40조 원 선을 회복했다.  일부 대형주가 강세로 돌아서며 힘을 보탰다. 

펄어비스가 3.35%(6700원) 올랐다. 2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종가는 20만6700원이다.

엔씨소프트는 1.98%(1만원) 상승했다. 3거래일 만에 우상향이다. 종가는 51만6000원이다. 넷마블은 +1.11%(1000원)으로 전일 하락폭(1800원)을 일부 만회했다. 종가는 9만1400원이다.

NHN(-0.67%), 컴투스(-0.77%), 카카오(-1.14%)는 -1% 내외의 약세로 장을 마쳤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18개를 순매도했다.
베스파, 플레이위드, 엔터메이트, 썸에이지, 미투온, 웹젠, 네오위즈 팔자(SELL)에 앞장섰다.
대형주 가운데서는 넷마블에서 2만8286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4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인 순매수 종목은 14개다. 매수량은 많지 않았다. 넷게임즈, 카카오, 와이제이엠게임즈, 액션스퀘어 등 4개 종목에서만 1만주 이상의 매수 우위를 기록한 것. 액션스퀘어 사자(BUY) 행진을 10월 7일부터 8거래일째다.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카카오 매수는 각각 4거래일 연속이다.

이외 펄어비스를 5798주 담으며 매수 행진을 9월 30일부터 12거래일째로 늘렸다.

기관 투자자는 12개서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웹젠, 미투온에서만 1만주 이상의 매물을 내놓았다.

순매수 종목은 5개에 그쳤다. 베스파를 5만363주 샀다. 하반기 들어 최대치다. 대형주 중에서는 넷마블을 3만2369주 사들이며 3거래일째 사자(BUY)를 이었다.

개인 투자자는 21개 게임주를 사들였다.
상한가를 기록한 선데이토즈를 1만1917주 담았다. 이외 플레이위드, 엔터메이트, 썸에이지, 미투온, 웹젠, 네오위즈, 바른손이앤에이 매수에 앞장섰다.

하반기 최고 기대신작 모바일 MMORPG 'V4' 개발사인 넷게임즈도 1만3177주 샀다. 3거래일 연속 매수다.
 
연일 애정공세를 펼쳤던 대형주 투자는 엇갈렸다.
NHN을 6494주, 카카오를 6만7450주 담으며 '사자(BUY) 행진'을 5거래일째로 늘렸다. 컴투스도 1만2118주를 담으며, 2거래일째 매수를 지속했다.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에서 각각 4073주와 7865주의 매물을 내놓으며 최근 팔자로 돌아섰다. 펄어비스는 6264주를 순매도, 2거래일 연속 팔자를 지속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넷게임즈와 펄어비스를 동반매수했다.

함께 판 게임주는 선데이토즈, 미투온, 웹젠, NHN, 컴투스, 네오위즈, 조이시티 등이다. NHN 동반매도는 3거래일째다.  이중 각각 1만주 이상을 매도한 종목은 미투온, 웹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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