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튬 편의성 강화· 원작 본사 시나리오 작업 참여, 디즈니 재팬의 현지 번역 감수 등 완성도 높여
 

​최근 선데이토즈가 지난 10월 17일(목) 상한가로 폭등했다. '디즈니팝 타운' 아시아 지역 출시 및 흥행 기대감이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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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선데이토즈는 9월 24일 시작한 아시아 버전 사전예약 참여자가 286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의 강대국이자 최대 어장 중 하나인 일본에서 이용자 참여가 몰리면서 흥행 기대감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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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팝 타운이 신성장 동력으로의 가능성을 부각, 폭등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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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니팝 타운'은 지난 4월 국내에 출격한 '디지니팝' 글로벌 버전이다. 디즈니 캐릭터를 캐릭터와 선데이토즈의 3매치 경험과 노하우가 접목된 3매치 캐주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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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의 신규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즈니팝 타운', 10월 23일 모든 예열을 마치고 정식 출시됐다.  사전예약자가 307만여 명으로 그동안 해외 진출한 게임 가운데 가장 많은 이용자를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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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사전예약자가 론칭 후 흥행에서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또 한 번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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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수)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을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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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팝 타운’은 디즈니 IP 기반의 코스튬 관리, 이용에 대한 편의성을 확대했으며 일본 이용자들이 즐길 '룰렛 미션' 등 특화 콘텐츠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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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월트디즈니 컴퍼니 본사의 시나리오 작업 참여와 디즈니 재팬의 현지 번역 감수 등 협업을 꾀하며 일본은 물론 아시아권에서 통할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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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이정현 PD는 “’디즈니 팝 타운’은 해외 이용자들의 플레이와 이용 환경에 꼭 맞춘 다양한 현지화 콘텐츠를 담아내며 대중성을 극대화한 모바일 게임”이라며 “사전 예약으로 검증된 호응을 캐주얼 게임과 디즈니 IP 팬들에게 전하며 인기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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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콘텐츠로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알라딘 등 인기 IP를 활용한 퍼즐 스테이지와 코스튬을 선보인 ‘디즈니 팝 타운’은 아시아 전역에서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몰이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