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색 소재 모바일게임이 있다. '피싱마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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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빛소프트가 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도시어부M'과 동일한 장르의 낚시 게임이다. 이뿐 아니다. 지난해 NHN픽셀큐브가 선보인 피쉬아일랜드;정령의 항로'도 낚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넷마블의 '피싱스트라이크' 역시 낚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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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게임 현재도 그렇지만 출시 당시에도 주류 장르는 아니다. 그럼에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용자 층이 넓지는 않지만 충성도가 높기 때문이다. 꾸준한 업데이트도 한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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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낚시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 ‘피싱마스터(영문 서비스명 : Fishing Superstars)’ 업데이트와 함께 할로윈 이벤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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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레어 마스터’ 등급을 도입하고 랭킹전을 개선했다.
레어 마스터는 마스터의 상위 단계로 이 단계까지 승급하면 올림푸스 낚시터로 원정을 떠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올림푸스 낚시터에는 새로운 능력을 지닌 물고기들이 출현해 다양한 낚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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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랭킹전에서는 방어에 실패하면 페널티가 부과되고 복수에 성공하면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게 개편되어 치열한 경쟁의 묘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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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한정 코스튬을 출시했다.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VIP 상점도 개편했다. 할로윈 한정 코스튬은 높은 능력치를 부여할 뿐 아니라 올림푸스 낚시터에서 잡을 수 있는 ‘히드라’의 입질률을 상승시켜 주는 능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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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피싱마스터’는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8년 차를 맞은 스테디셀러다. 낚시 본연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성과 함께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세계 시장에서 롱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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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챔질, 릴링 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현실적으로 구현했으며 물고기 입질 시 진동 등 섬세한 조작감을 모바일로 제대로 옮겨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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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게임빌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mevilmani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