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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와 맞짱각! 엑소스 히어로즈, 11월 21일 출시라인게임즈, 엑소스 히어로즈 미디어데이 개최… 게임 소개 및 서비스 일정 모조리 공개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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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30  0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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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스 히어로즈, 우주 개발 중 수집형 모바일 RPG … 달빛조각사 • V4• 리니지2M 긴장 유발
​'드래곤플라이트'로 초창기 한국 모바일게임에서 명성을 떨친 게임사 넥스트플로어, 이후 데스트니 차일드 등을 출시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8년 8월에는 라인게임즈와 합병, 사세를 확장했다.
합병 석달이 흐른 12월, 라인게임즈는 라인업을 발표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등 IP(지식재산권) 게임과 '엑소스 히어로드' '슈퍼 스트링' '퍼스트 서머너' 등 창작 모바일게임 등을 포함해 10종이 공개됐다.
2019년 몰아치기를 예상했지만 상반기 숨고르기에 나섰다. 7월 드디어 '퍼스트 서머너' 글로벌 출시에 나서며 2018년 뒤늦은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출시, 한국에서의 파급력은 크지 않았다.
그리고 '퍼스트 서머너' 론칭 석 달 만에 신작 모바일게임 출사표를 던졌다. '엑소스 히어로즈'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것.
지난 2018년 12월 라인업 발표 이후 약 10개월 만에 외출이다.
라인게임즈 2019년 두 번째 신작 모바일게임 '엑소스 히어로즈', 뜨거운 조명을 받았다. 행사 직후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빅3, 달빛조각사(카카오게임즈) · V4(브이포, 넥슨) · 리니지2M(엔씨소프트) 사전 예열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빅3에게 긴장감을 유발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비록 장르가 수집형 RPG로 정통 MMORPG를 추구한 V4(브이포)와 리니지2M와 다르지만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관심이 폭발했던 이유, 작품성과 더불어 단번에 출시일을 공개했다. 11월 21일(목)이다.
라인게임즈는 사전예약도 이날 시작했다.
10월 29일(화),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는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 ‘엑소스 히어로즈 미디어데이(Exos Heroes: Media Day)’를 개최했다. 서비스 예정인 ‘엑소스 히어로즈’의 게임 정보 및 출시일 등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제작자의 철학’과 ‘유저의 기대’가 일치하는 게임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브랜뉴보이’ 및 ‘RPG 매니저’ 등 특색 있는 게임을 여러 차례 선보인 바 있는 개발사 우주(Oozoo, 대표 최동조)가 내놓은 최신작 모바일 RPG다.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엑소스 히어로즈는 필드를 모험하며 콘솔 게임들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담기 위해 노력한 작품”이라며 “지난 CBT를 통해 유저들의 냉정하고 애정 어린 피드백을 게임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만큼 게임 플레이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엑소스 히어로즈 지향점은? 개발자 철학과 게이머 기대 접점
이날 간담회는 ‘엑소스 히어로즈’ OST 제작에 참여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게임 속 OST를 라이브로 포문을 열었다.  웅장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는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우주 최동조 대표와 최영준 디렉터가 개발 과정에 대한 주요 히스토리 및 게임 내 핵심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최동조 우주 대표는 "‘엑소스 히어로즈’는 100여 명의 개발진이 약 2년간 개발한 타이틀로, 그동안 세 차례에 걸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등을 통해 유저와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한편 유저들의 피드백 반영에 주력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유저들과의 소통을 ‘끝 없는 담금질’로 표현하며 유저가 직접 참여한 테스트를 통해 알게 된 다양한 피드백과 게임에 대한 개선점 및 요구사항을 실제 개발 과정에도 다양하게 적용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
그는 엑소스 히어로즈는 ‘제작자의 철학’과 ‘유저의 기대’가 일치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게임이라며 ‘우주’가 지닌 고유한 색깔과 꾸준함을 무기로 오랫동안 유저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엑소스 히어로즈 핵심은? 그래픽·캐릭터·전략· 페이트코어·사운드
최대표에 이어 최영준 디렉터가 '엑소스 히어로즈' 소개에 나섰다.
‘엑소스 히어로즈’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우주 최영준 디렉터는 발표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로 ‘그래픽(Graphic)’ 및 ‘캐릭터(Character)’, ‘전략(Strategy)’, ‘페이트코어(Costume)’, ‘사운드(Sound)’를 제시하고 각 콘텐츠에 대한 소개와 개발 방향성을 공개했다.
먼저 ‘그래픽(Graphic)’이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모바일 게임 이상의 고퀄리티 비주얼을 지향하는 한편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묘사를 위해 3D 모델링 및 이펙트 등에서 ‘우주만의 표현법’을 적용했다.
이날 소개된 엑소스 히어로즈 자태는 온라인게임은 물론 콘솔에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깔끔했다.
우주 최영준 디렉터는 “단순히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기보다 개성 있는 비주얼과 스토리가 묻어나는 그래픽을 목표로 게임 내에서 마주하게 되는 모든 공간과 사물을 통해 ‘엑소스 히어로즈’만의 특징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게임 내 등장하는 약 200여 종의 ‘캐릭터(Character)’는 각각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갖추고 있어 유저 취향에 따라 수집 및 육성 방향성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략(Strategy)’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개발 과정에 가장 많이 반영한 콘텐츠다. 각 캐릭터의 ‘속성’ 및 ‘브레이크 시스템’, ‘스킬’ 등의 세부 키워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엑소스 히어로즈’의 독특한 코스튬 시스템인 ‘페이트 코어(Costume)’는 캐릭터에 적용할 시 외형뿐만 아니라 성별, 고유 스킬까지 완전히 새롭게 변경할 수 있다. 엄지족은 이를 통해 캐릭터의 수집과 성장에 대한 재미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사운드(Sound)’는 엑소스 히어로즈를 눈과 손뿐 아니라 귀까지 즐거운 게임으로 발전시켰다.
박진배(ESTi) 및 고상지 등 유명 아티스트의 OST 제작에 참여했다. 전문 성우들도 사운드를 입히며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이날 코스튬 플레이 모델로도 잘 알려진 가수 '유리사'가 참여한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에스티메이트와 함께 ‘엑소스 히어로즈’를 주제로 제작된 음원은 오는 10월 31일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엑소스 히어로즈, 10월 29일 사전예약…11월 21일 출시
라인게임즈는 '엑소스 히어로즈' 서비스 계획까지 발표했다.
출사표를 던진 이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전 등록 참가자는 제스 및 황금시계 등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아이템과 게임 내 히로인 캐릭터 ‘아이리스’ 전용 페이트코어를 받을 수 있다.
출시일도 공개했다. 11월 21일(목)이다. 구글플레이 및 iOS 등 국내 주요 마켓 동시에 선보인다.
우주 최영준 디렉터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작업을 통해 좋은 게임으로 시장에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엑소스 히어로즈’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사전예약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타이틀 공식카페 및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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