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영웅for kakao'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썸에이지, 올 하반기 4종의 신작 모바일게임 몰아치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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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두 번째 작품을 출시했다. 'FOS'다.  지난 8월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에 이은 두 번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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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는 인류가 멸망하고 100년의 시간이 흐른 SF시대를 배경으로, 4개 대륙에서 몬스터와 치열한 전쟁을 펼치는 MMO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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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60도 자유로운 조작으로 거대한 오픈 필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 일일 서브, 연결 퀘스트, 예언 도전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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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MMORPG와의 차별점도 있다. 기존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펫과 캐릭터의 ‘합체’ 시스템이다. 캐릭터와 함께하는 정령과 교감해 캐릭터를 더 강하게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FOS’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더불어 기념 이벤트에 나섰다.
 
먼저, 1차부터 3차 전직을 완료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 시네빔’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하는 레벨업 이벤트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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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를 창설하고 1위부터 200위까지 일정 등수를 기록한 길드원에게 한정 칭호와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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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 정식 출시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