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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모처럼 넷마블 '빅쇼핑'…기관, 게임株 빅3 또 '매수'[게임주 거래동향-11월 4일]평균등락률 +1.18%, 2거래일째 우상향 … 펄어비스 뺀 우량주 상승, 전체가치 42조원 선 회복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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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4  19: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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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무역 협상이 진전을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크게 올랐다. 게임주식도 대다수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강세를 보였다.
11월 4일(월)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30.04포인트(1.43%) 오른 2130.24로, 코스닥은 6.11포인트(0.92%) 뛴 668.45를 나타냈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1.18%로 마감했다. 상승 종목은 24개로 급증했다. 가장 큰 오름폭은 바른손이앤에이의 +6.79%다.
하락 종목은 7개로 전거래일(14개)보다 절반이 줄었다. 액션스퀘어가 -4.02%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전체 거래량과 시가 총액은 늘었지만 대금은 감소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468만9479주다.  바른손이앤에이가 579만2604주로 가장 많았다.
위메이드와 한빛소프트, 웹젠, 데브시스터즈, 미투온 등은 전거래일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미투온 거래량은 103만9893주로 전거래일보다 350% 넘게 증가했다.
50% 이상 감소한 게임주는 드래곤플라이와 룽투코리아다.
전체 거래대금은 1941억2800만 원으로 지난주 금요일(11월 1일)보다 445억4000만 원이 줄었다.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카카오(636억1700만 원), 엔씨소프트(279억600만 원), 넷마블(233억316 억) 등 빅3에 그쳤다.
총 시가 총액은 4158억 원이 증가한 42조3567억 원이다.  하반기 들어 최고치다.
대형주의 강세가 힘을 보탰다.
카카오는 0.69%(1000원) 올랐다. 3거래일째 우상향이다. 종가는 14만65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는 0.19%(1000원) 상승한 53만9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넷마블은 3.26%(2900원) 올랐다. 종가는 9만1800원으로 지난 10월 23일 내준 9만 원 선을 회복했다.
컴투스와 NHN은 각각 +1.98%와 +1.17% 상승했다.
펄어비스는 -2.27%(5000원)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21만5000원이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풍 소멸 가능성 부각에 외국인과 기관이 게임주를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17개를 순매수했다. 바른손이앤에이(+22만3502주)와 썸에이지(+10만9646주)를 10만주 넘게 사들이며 빅쇼핑했다. 
우량주 가운데서는 넷마블을 2만8378주 담았다. 지난 10월 21일(+1350주) 이후 10거래일 만에 매수다.
이외 웹젠, 위메이드, 넥슨지티, 드래곤플라이 등 중견 게임사 주식 사자(BUY)에 앞장섰다.
순매도 종목은 15개다. 한빛소프트,, 엠게임, 미투온, 넷게임즈, 액션스퀘어 팔자에 앞장섰다. 넷게임즈 매도는 10월 28일부터 5거래일 연속이다.
대형주 가운데서는 카카오(-3만763주), 엔씨소프트(-1만2215주)에서 1만주 이상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 투자자는 16개 게임주를 순매수했다. 시가 총액 최상위 종목인 빅3를 애정공세를 지속했다.
우선 카카오를 10만9116주 사들이며 사자(BUY) 행진을 3거래일째로 늘렸다.
넷마블도 6만3334주 담았다. 10월 25일부터 7거래일 연속 매수다. 엔씨소프트 주식은 1만5446주 샀다. 6거래일 연속 사자(BUY)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출시를 앞둔 대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두번째 영지 등이 포함됐다. 
이외 더블유게임즈, 네오위즈, 바른손이앤에이를 1만주 넘게 순매수했다. 네오위즈 사자(BUY)는 4거래일째다.
이날 네오위즈는 자사의 간판 웹보드게임 '피망 포커'의 PC 온라인과 모바일 버전을 통합했다.
순매도 종목은 8개에 그쳤다. 1만주 넘게 판 종목은 미투온(-1만2972주) 뿐이다.
개인 투자자는  19개를 팔아치우며 게임주 팔자(SELL)에 앞장섰다.
넷마블을 비롯해 바른손이앤에이, 위메이드, 웹젠, 네오위즈, 넥슨지티, 드래곤플라이, 썸에이지, 엔터메이트, 룽투코리아 매도를 주도했다.
넷마블 매도량은 9만1818주로 지난 8월 6일(-10만1905주) 이후 가장 많았다. 카카오에서는 7만8882주를 던지며 3거래일째 팔자에 나섰다.
매수 우위를 보인 종목은 13개다. 
한빛소프트, 신스타임즈, 미투온, 넷게임즈, 액션스퀘어 등 일부 중소형주에서만 1만주 넘는 매수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함께 산 종목은 8개다. 모처럼 합심하며 게임주 사자(BUY)에 나선 것.
바른손이앤에이, 웹젠, 넷마블, 컴투스, 넥슨지티, 썸에이지, 액토즈소프트, 룽투코리아 등이다. 
이중 쌍끌이 매수를 보인 게임주는 넷마블로 각각 2만8378주와 6만3334주를 담았다.  넷마블을 함께 사들인 것은 지난 10월 21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넥슨지티 동반매수는 10월 31일 시작, 3거래일째다.
동반매도 종목은 미투온과 넷게임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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