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브이포), 흥행 혈통을 모조리 갖춘 황금기대작의 위엄을 과시했다.
​
출시 하루도 안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를 접수했다.
​
11월 7일(목), V4(브이포)는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넥슨이 11월 7일(목) 00시에 출시한지 반나절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
2019년 국내 출시된 모바일게임 가운데 최단기간 인기 순위 1위다.
​
'V4(브이포)'는 넷게임즈가 개발했다. 히트와 오버히트로 모바일게임에서 흥행불패의 신화를 가진 게임사다. 수장은 리니지2 핵심개발자였던 박용현대표다. 퍼블리셔는 넥슨이다.
​
흥행  혈통을 모조리 갖추며 일찌감치 기대신작 반열에 오른 'V4', 예사롭지 않은 열풍은 출시 직후부터 시작됐다.
​
11월 7일 00시 출시 직후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20대와 30대에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
이뿐 아니다. 사전 마케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지난 9월 초 'V4' 첫 플레이 영상이 127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직전 엔씨소프가 오픈해 144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한 '리니지2M'의 기록을 단축했다.
​
과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V4'(브이포)가  2년 넘도록 부동의 매출 넘버1 '리니지M'을 추월하며 한국 모바일게임 판도를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