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엔씨소프트의 야심작이며 2019년 빅3 마지막 주자다. 오는 11월 27일(수)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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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기대작, 그중 으뜸으로 꼽히는 '리니지2M'과 정면 승부를 불사한 신작 모바일게임이 있다. '고수 with NAVER WEBTO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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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 with NAVER WEBTOON'은 네이버의 인기 웹툰 '고수'를 활용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퍼블리셔는 팡스카이다.  정식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구글플레이에서의 프리 오픈 서비스 일정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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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6일(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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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에서의 프리오픈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각종 데이터 및 플레이를 통해 수집한 아이템 등을 초기화가 쉽지 않다. 실제로 팡스카이는 프리오픈 기간 동안 육성한 캐릭터는 초기화 없이 그랜드 오픈에서도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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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와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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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모바일, '리니지2M'과 간격이 고작 하루다. 하루가 채 되지 않을 공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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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격한 카카오게임즈와 넥슨의 야심작 '달빛조각사'와 'V4(브이포)' 등  황금기대작들의 전례를 봤을 때 '리니지2M' 출격 시간이 11월 27일 00시도 배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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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는 고수 모바일 사전 서비스 돌입과 함깨 그동안의 사전등록 및 브랜드 사이트의 이벤트를 종료, 이벤트 보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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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수 모바일’은 순수 한국무협 최고의 콤비인 류기운, 문정후 작가의 네이버웹툰 인기 작품 ‘고수’를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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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상에서 존재하던 무협고수 100여명의 캐릭터를 모바일상에서 선택하여 웹툰 속에서만 존재하던 무림 절대고수가 되어볼 수 있는 기대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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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개발사 담당자는 "사전 체험 이후 두 달 가까이 실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며 "원작 만화에 대한 뜨거운 팬심으로 올 겨울을 뜨겁게 달아오르도록 만든 게임인 만큼, 고수 팬들과 모바일게임을 좋아하는 분들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게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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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https://bit.ly/2ZxDnF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