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수) 00시,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론칭 …25일 사전다운로드 개시

 
대한민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9'가 관람객 25만명을 끌어 모으며 또 한번 게임축제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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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9 여운이 올해는 길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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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신작이 적어서가 아니다. 황금기대작의 연이은 출시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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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는 11월 21일(목), 라인게임은 야심작 '엑소스 히어로즈'를 론칭한다. 지스타2019 마무리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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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게임성과 서비스 일정이 공개됐다. 단번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접수했다. 화려한 그래픽과 고풍스러운 음악이 시선을 잡으며 기대작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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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전 예약 일주일 만에 100만명이 몰리면 하반기 빅3(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을 위협하는 기대신작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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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간 100여 명의 개발진이 투입된 '엑소스 히어로즈’, 개발사는 '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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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주인공 ‘제온’과 동료들의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통해 여러 대륙을 탐험하고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하며 ‘미니게임’ 및 ‘레이드(Raid)’,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어 11월 27일(목) 자정에는 '리니지2M'이 열린다.
엔씨소프트의 야심작이며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출시 시간은 27일 0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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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정식 론칭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11월 25일(월) 시작한다.
지난 11월 1일 사전예약자가 700만명을 돌파했다. 57일만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의 역사를 새롭게 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도 총 12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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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흥행 가능성까지 내비친 리니지2M, 11월 20일 엔씨소프트는 사전다운로드 일정과 함께 '리니지2M'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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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BI는 2(II)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원작 ‘리니지2’의 역사를 계승해 ‘리니지2M’으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용자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규 BI 모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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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전예약 프로모션은 11월 24일 사전다운로드 시작전 종료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게임 출시 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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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는 11월 14일 사전 캐릭터 생성을 종료했다. 총 120개 서버가 모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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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