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모처럼 출시한 모바일게임이 있다. '삼국지인사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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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위·촉·오나라를 중심으로 한 삼국지 세계관을 국내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모바일 최초로 장수제를 도입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 국가 중 하나의 세력에 속하는 장수를 선택하여 소속 국가의 영지를 하사 받아 관리하며 국가를 성장시키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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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톱3에 입성하는 등 초반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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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7개월을 넘어선 '삼국지인사이드'가 반전을 노린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서다.

11월 21일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이사 민용재)는 모바일 3D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인사이드'의 시즌3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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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벨 이용자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신규 및 복귀 유저의 플레이를 지원해 팽팽한 경쟁구도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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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즌2까지 소지중인 자원과 병력, 병력 아이템들이 초기화 되며 그간 누적된 시즌2의 각종 포인트는 시즌3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보유량에 따라 포인트로 환산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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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원지에서 얻는 수확량이 증가하고 리젠 시간도 절반으로 감소되며 유저들의 초반 자원 확보를 대폭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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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5성 무장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횟수가 50회에서 20회로 감소해 5성 장수를 이전에 비해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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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3 업데이트에서는 순유, 서서, 위연, 능통 총 4종의 신규 장수가 추가된다. 또한 신규 장수 4종을 포함한 기존 장수인 제갈량의 능력치가 상향 조정되어 새로운 전략과 전술이 요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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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연무장 병력 제한은 기존 100만에서 300만으로 300% 증가해 보다 강한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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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7일 동안 매일 로그인 할 때마다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원보와 교환재료를 활용해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는 물론 신규 및 복귀 유저들에게도 성장을 위한 아이템을 대폭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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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인사이드’ 시즌3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