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지난 2014년 출격해 5년 넘도록 톱10(구글 플레이 매출기준) 안팎으로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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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장르는 물론 대작 MMORPG 등의 잇단 출현으로 톱40를 지키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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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세븐나이츠가 다시 톱40에 진입했다. 넷마블의 꾸준한 업데이트에 후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지스타2019에 출품, 원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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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효자 '세븐나이츠'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며 생명 연장에 나섰다. 11월 22일,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미스트를 출시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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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웅 미스트는 프레이야가 발견한 천상인으로, 프레이야의 실험에 의해 감정을 잃어버리고 프레이야의 명령을 받아 적을 제거한다. 이후 프레이야의 추천으로 천상의 수호자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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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천상의 계단’도 함께 선보인다. 천상의 계단은 3명의 영웅을 배치해 진행되는 PVE 형태의 콘텐츠로 스테이지마다 클리어 보상이 존재한다. 단계별로 스테이지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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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미스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스트 6성을 최초로 획득할 시 40레벨로 영웅을 획득할 수 있으며 미스트 각성과 신화 각성 시 각각 6성 영웅 선택권과 2성 슬라임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보상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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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기념 업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주 동안 진행되는 업적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고 고급 영웅 10회 소환 이용권 3개, 각성의 조각 100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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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