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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2020년 대변신…키워드는? AR·VR· 스페셜포스11월 27일 기자간담회 개최…스페셜포스 리마스티드 2분기 출시, FPS 명가 재건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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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7  14: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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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및 VR 관련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진출 통한 실적 개선 다짐

온라인 FPS(1인칭슈팅)게임 '스페셜포스'로 한국 슈팅게임 대중화에 앞장섰던 드래곤플라이, 이후 다양한 슈팅게임을 선보이며 FPS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또 코스닥에도 입성하며 한국 게임산업의 허리가 됐다.

모바일게임 시대, 드래곤플라이를 비롯한 대다수 중견게임사가 그러하듯 침체기를 맞았다.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고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게임시장은 결코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중견게임사들이 칼을 뽑았다. 간판 IP(지식재산권)을 활용과 차세대 먹거리로 향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도 마찬가지다.

2020년, 드래곤플라이가 재도약을 천명했다.  IR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업 성과와 함께 2020년 계획을 발표한 것. 

핵심은 효자 IP '스페셜포스' 확대와 차세대 먹거리인 AR(가상현실)과 VR(증강현실)을 통한 재도약이다.

우선 드래곤플라이는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 리마스티드'를 2020년 2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모바일게임과 VR 등으로 플랫폼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에 기반한 AR(증강현실) 게임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맺은 다수의 기업들과  VR / AR 관련 사업이 2020년  콘텐츠 개발 및 유통으로 확대로 본격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2019년은 많은 변화가 있었고 분주했지만 앞으로 회사의 재도약을 위한 확실한 방향을 잡았다는데 의의가 매우 크다”며 “드래곤플라이가 온라인· AR· VR로 대표되는 3대 키워드를 발전시켜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2020년에는 확실히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11월 27일(수)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자사의 VR 테마파크인 LENOVO VR MAGIC PARK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신규 온라인게임 및 유명 IP 기반의 AR 게임을 비롯한 대대적인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그동안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해 온 VR 사업 부문의 수익화 계획과 2020년 이후의 실적 개선과 미래가치 창출 방안도 제시했다.

우선 2020년 2분기, 자사의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를 15년 만에 새롭게 재 탄생시키며 과거의 영광에 도전한다.  '스페셜포스 REMASTERED’다. PC 온라인을 시작으로 모바일, 더 나아가 VR 플랫폼으로 영토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종 플랫폼간 대결이 가능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스페셜포스의 재탄생이 너무나 지연되어 우리 게임을 사랑해 주셨던 유저들께 죄송하며 현 스페셜포스 유저들은 물론 과거에 우리 게임을 즐기셨던 분들이 모두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또 하나의 핵심 키워드는 AR(증강현실)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는 내년  ‘국내 TOP 애니메이션 IP를 바탕으로 개발하는 새로운 AR 게임’을 2분기에 출시 예정이다.

2018~2019년 KT와의 프로젝트 진행으로 축적한 AR 기술을 보다 발전시키고 앞으로 자사의 핵심 역량을 AR에서 발휘, 다양한 AR 게임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AR게임이 2020년 핵심 사업의 한 축임을 천명한 것.

마지막으로 그동안 가장 적극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섰던  VR 부문이다.
드래곤플라이는 2019년 적극적인 해외 비즈니스 미팅으로 유의미한 해외 파트너십을 구축한 내역을 공개하며, 자사의 VR 게임 포트폴리오를 해외 파트너들을 통해 유통, 국내외에서의 가시적인 결실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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