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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돌풍 가치, 리니지2M '그 이상'…왜?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출시 일주일 만에 야구 게임 1위…구글 게임 매출 순위 톱40 진입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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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5  1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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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원작의 향수 자극 올드팬 재집결 · 게임빌 엄지족과의 소통 · 게임빌 이례적 물량 공세
선점, 시장을 장악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게임 시장에서는 남다른 의미를 추가된다.
아무리 우수하고 경쟁력을 갖춘 신작이 등장해도 돈독한 커뮤니티를 비집고 들어가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특정 장르에서 시장을 선점하며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게임을 넘어서기가 결코 쉽지 않고 그 예도 흔치 않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대단한 이유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지난 11월 27일 게임빌이 출시한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출시 직후 돌풍을 일으켰다. 첫 주말 이후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 입성했다. 12월 5일 현재까지도 30위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미 수년간 야구 게임에서 시장을 선점하고 내내 정상을 지키고 있는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2019'마저 추월했다.
RPG와 전략 등 현 모바일게임의 주류를 제외한 장르 중 최고의 성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게임빌프로야구는 기존 야구게임과 달리 라이선스에 기반하지 않은 캐주얼이다. 또한 한국 프로야구가 비시즌이다.
스포츠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의 성적이다. 
2년 넘도록 독주한 리니지M을 추월한 '리니지2M'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대단함이다.
쾌속 질주의 원인은 원작 브랜드 파워와 인지도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지난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서비스를 해오면서 1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프로야구'에 기반했다.  전작의 향수를 간직한 충성도 높은 엄지족들을 재집결시킨 것이다.
게임빌의 소통 전략도 한몫하고 있다.
게임빌은 출시 초반 유저들의 피드백에 대해 빠르게 소통하고 있다. 공식카페를 통해 업데이트의 방향성을 공개하고, 진행상 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공유하며 엄지족 이탈을 막고 있다.
물량 공세로 빼놓을 수 없다.
게임빌은 이 작품 출시를 전후해 TV CF를 제작해 방영 중이다. RPG 일색의 게임 광고에서 눈길을 끌며 라이트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엄지족이 구단주가 되어 전 우주를 무대로 최고의 트레이너를 영입해 ‘나만의 선수’를 성장시키고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나만의 팀’을 만들어 우주를 배경으로 한 리그에서 우승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풀 3D로 진화한 그래픽은 물론 배성재 아나운서의 실감나는 경기 중계로 스포츠 게임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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