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금) 업데이트, 서머너즈워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도 주말 직후 4계단 이상 UP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온라인게임들의 업데이트와 간담회 등 크고 작은 프로모션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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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주말을 앞두고 모바일게임들도 겨울 이용자 붙들기 위한 신규 콘텐츠 추가와 이벤트가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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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의 효과가 유별나게 빠르게 나타난 작품들이 있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넥슨의 '피파온라인4M',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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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월) '피파온라인4M'은 구글플레이 매출 11위에 올라섰다. 12월 13일(금) 15위서 4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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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는 24위서 주말 직후인 12월 16일(월)  20위로 올라섰다. 펍지(주)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40위서 29위로 11계단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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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2일(목)과 13일(금) 각각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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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넥슨은 지난 12월 12일(목), 원작인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4'에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신규 ‘아이콘(ICON)’ 클래스 선수 25명을 추가했다. ‘FIFA 온라인 4’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D. 드로그바’를 포함해 ‘지네딘 지단’, ‘D. 베르캄프’ 등 전설급 선수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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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9 KFA’ 클래스 선수 15명과 떠오르는 유망주로 손꼽히는 103명을 모은 신규 ‘New Generation’ 클래스도 삽입했다. 또한 상반기 출시됐던 ‘아이콘’ 클래스 선수 9명에 대한 능력치 재평가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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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이콘’ 선수 출시를 기념해 12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신규 ICON 임대 선수팩(3개)’을 전원 지급하는 이벤트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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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신규 모드인 ‘기어 아레나’가 추가됐다.

해당 모드는  ‘팀 데스 매치’와 '포인트 매치’ 두 가지로 운영된다. 총 12명의 플레이어가 2인 1조(레이서/사격수)씩 2개 진영에서 3 대 3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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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데스 매치는 먼저 상대 차량을 폭파시켜 지정 점수를 달성하는 팀이 승리한다. 포인트 매치는 포인트 박스 획득을 통해, 먼저 15포인트를 획득하는 팀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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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12월 13일(금) '서머너즈워’에 야수와 함께 등장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신규 몬스터 '비스트 라이더'를 업데이트했다.  정글 속 여전사의 모습으로 제작된 5성급 몬스터다.  ‘서머너즈 워’ 몬스터 최초로 야수와 함께 소환된다. 한 손에 긴 창을 쥐고 야수와 함께 전장을 누비며 한층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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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2월 16일(월) 8월 출격해 소리 없는 강자로 부각한 '에오스 레드'가 9위로 톱10에 진입했다.

에오스 레드는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에 기반해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IP 게임으로 론칭 직후 넘버2까지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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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흥행질주는 여전했다. 10월과 11월 잇단 황금기대작들의 출현에도 톱10 안팎을 오가며 꾸준하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