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CC2019윈터와 피파 챔피언스컵 순위 바탕 16개팀 초청, 2020년 부터 시작

​보는 재미를 더한 e스포츠, 웬만한 인기를 구가하는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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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난 고수들의 플레이는 때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게임을 하지 않고 관람 혹은 시청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게임사 입장에서는 대회를 통한 홍보는 물론 이용자들의 충성도를 높여 장기 흥행의 토대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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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넘버1 스포츠게임 '피파온라인4'가 새로운 게임대회를 통해 영토 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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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피파온라인에 두 개의 게임대회 'EACC(EA 챔피언스컵)썸머/윈터' 등 ‘EA SPORTS FIFA Online 4 Series’와 국제 축구 연맹이 주관하는 '피파 챔피언스 컵(FIFA Champions Cup)' 최상위 팀이 겨루는 대회를 마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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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eContinental Cu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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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화), 넥슨(대표 이정헌)은 피파온라인4에 기초한 새로운 게임대회 ‘FIFA eContinental Cup’ 로드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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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대회는 FIFA 온라인 4’를 위한 독립된 형태의 e스포츠 대회다. 양분된 2개의 게임대회에서 16개 팀이 좌웅을 겨루는 별들의 전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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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는 ‘EA Champions Cup WINTER 2019’를 시작으로, 2020년 7월 중국에서 개최될 ‘EA Champions Cup SUMMER 2020’ 등 ‘EA SPORTS™ FIFA Online 4 Series’ 이벤트와 ‘국제 축구 연맹(FIFA,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 주관하에 2020년 4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FIFA Champions Cup’의 그랜드 파이널인 ‘FIFA eContinental Cup’이 2020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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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eContinental Cup’은 '피파온라인 4’가 서비스되는 각 지역의 대표팀뿐만 아니라 각 대회에서 최고의 랭킹 포인트를 획득한 아시아 16팀을 초청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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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 4’ e스포츠 커미셔너인 EA 최영우 본부장은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FIFA online 4 series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모든 선수들을 스타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며, “FIFA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전세계 팬들이, 플레이어이자 동시에 관중으로서 경쟁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