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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넥슨, 스마일게이트 등이 각종 온라인게임 대회를 개최하며 게이머들의 2019년 연말연시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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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도 가세한다. 프리스타일 게임대회를 앞세워 겨울 겜心을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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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0년 1월 4일부터 5일까지 간판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 개최다.

 

프리스타일은 조이시티가 자체 개발한 농구 기반 온라인게임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등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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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대항전은 올해로 9번째로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4개 팀이 출전해 최강자를 가린다.

한국 팀으로는 '1991', 'Born', 'J3', 'ANG엔터테인먼트'가 출전한다. 중국에서는 'TOP GLORY', 'DOJYU', 'JG-GAMING', 'EHOME' 등이 참가한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한중 대항전 흥을 돋구기 위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승부 예측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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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까지 모든 MVP 선수 및 최종 우승팀을 각각 맞히는 유저에게 10만 이벤트 캐시를 지급함에 따라 최대 20만 이벤트 캐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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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대표전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도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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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패스’가 보다 새로워진 보상 아이템과 함께 시즌4로 돌아온다. 3월 12일까지 '마스터패스'의 100단계 미션을 달성 시 '홍염 닌자 세트 선택 능력치+1 3종' 외에도 '신규 키 입력 액션 3종', '신년 파티 레아/스프링/폭스 치어리더' 3종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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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1만 이벤트 캐시를 획득 가능한 '꿀단지 이벤트'도 내년 1월 11일까지 열린다. '꿀단지'를 최초 구매할 경우 이벤트 캐시 1만이 지급된다. 이후 매일 7일간 접속하면 최대 70만 이벤트 캐시를 추가로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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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크레이지 빙고' 이벤트를 통해 1월 20일까지 81개의 미션 달성 시 개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최종 미션까지 달성하면 메인 보상으로 '레드 크로스 마스크(선택 능력치 2종+1)'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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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아이템 조각 시스템 및 신규 아이템이 추가됐다. '상어 튜브', '요술봉', '강시 스페셜 파츠 세트' 등 스페셜 파츠부터 장식까지 더욱 다양해진 아이템 조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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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의 ‘한중대항전’ 승부 예측 등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