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주말 사이 외산 게임들의 약진했다. 최상위 톱10 매출 변화는 없었지만 10위대와 20위대에 대거 이름을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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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연말 신규 홍보모델을 통한 물량 공세에 나선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3위를, 기적의 검은 5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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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12월 27일) 10위에 3개에 불과했던 외산 게임이 5개로 늘었다.  붕괴3rd, 클래시 로얄 등이16위와 18위에 올라섰다.  두 작품의 지난주 금요일 순위는 22위와 23위로 이틀 동안 각각 6계단과 5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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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대는 총 7개로,  외산게임이 사실상 싹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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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되는자(22위), 궁수의전설(23위), 황제라 칭하라((25위), 라스트 쉘터(26위),  ROBLOX(27위), 꿈의 정원(28위), 마피아시티(29위) 등이다. 궁수의전설을 제외하고 모두 30위대서 주말 이후 20위대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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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부터 29위까지에서 토종게임은 달빛조각사(20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21위), 메이플스토리M(24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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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역주행도 이어졌다. 여성향 모바일게임 '아이러브니키'가 31위로 수직상승했다.
꾸미기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중국에서 제작됐고 파티게임즈가 지난 2016월 7월 국내에 출시했다. 독특한 콘셉트로  여성 엄지족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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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2019는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또다시 앞지르며 넘버1 야구게임의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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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2월 27일(금) 40위에 자리했던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56위로 격하게 뒷걸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