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펄어비스가 신작 온라인게임 '섀도우 아레나' 2차 점검을 시작하면서 2020년 경자년의 포문을 열었다. 네오위즈는 펄어비스보다 뜨겁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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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게임 '위드 히어로즈'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에 돌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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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해머(대표 김도운)가 개발 중인 ‘위드 히어로즈’는 이순신, 나폴레옹, 베토벤, 제우스 등 전 세계 역사와 신화 속 유명 캐릭터가 등장하는 캐주얼 PRG(역할수행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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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종의 영웅들을 특색 있는 3D 캐릭터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들을 수집하는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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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수집 및 육성하는 재미 외에도 600여 개의 방대한 스테이지와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차원 전투’로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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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동 전투 모드로 다양한 아이템 획득과 함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어 시간이 부족한 이용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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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파밍한 아이템을 유저끼리 거래할 수 있으며, 국내외 다른 이용자들과 겨뤄볼 수 있는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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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 대표는 “위드 히어로즈는 전 세계 실존했던 다양한 영웅들을 조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착실하게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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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히어로즈’의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https://go.onelink.me/XNM6/529c327b)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