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V4(브이포), 리니지2M 등 2019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빅3 MMORPG, 이중 유일한 창작 모바일게임 'V4(브이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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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고 넷게임즈가 개발한 V4, 시작부터 유별났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인플루언스 등 열혈 팬을 초청했다. 또 게임과 전혀 무관하기만 하던 백종원을 홍보 모델로 앞세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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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행보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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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 1월 18일(토) 2020년 'V4' 첫 이용자 행사 '브이포차'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V4 홍보 모델 백종원이 방문, 열혈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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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월)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Victory For)’의 새해 첫 이용자 초청 행사 ‘브이포차’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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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명이 초청된 이번 행사는 강남 인근 주점에서 진행됐다. 엄지족의 친목을 다지는 행사에 ‘V4’ 광고 모델 백종원이 직접 ‘브이포차’를 방문해 이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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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 관련 퀴즈를 푸는 빙고 이벤트부터 게임 속 특정 지역에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는 술래잡기, 필드 보스 기여도 대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룰렛 이벤트를 마친 후 백종원은 길드원과 일일이 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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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저도 온라인 게임을 함께 하던 길드 회원을 저희 회사 직원으로 고용한 적이 있다”면서 “게임에서 스쳐 지나가기도 어려운데 우연히 길드로 만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인연을 끈끈하게 이어가길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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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작년 11월 백종원이 출연한 광고인 ‘백종원이 알려주는 자기관리 비법’은 요리 연구를 담당하는 1종원부터 ‘V4’ 레이드를 뛰는 100종원까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은 1~100종원이 한 집에 산다는 황당한 설정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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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V4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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