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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급랭! 위메이드·펄어비스 급락…우량주도 부진[게임주식-1월 20일]평균등락률 -1.25%, 2거래일째 마이너스…엔씨·카카오 약보합, 신고가 행진 일단락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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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0  1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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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모바일게임 'A3:스틸얼라이브' 공식 카페 오픈, 넷마블 0.63%↓…외국인·기관, 또 동반매도
​코스피는 12.07포인트(0.54%)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4.94포인트(0.72%) 하락했다. 지수는 각각 2262.64와 683.47이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25%다. 지난 1월 9일(목) 화끈 반등(+4.41%) 이후 가장 큰 하락이다. 

상승 종목은 6개에 그쳤다. 엔터메이트가 +5.15%로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고 데브시스터즈가 +5.07%로 뒤를 이었다.

게임빌(+3.90%)과 조이시티(+2.98%), 바른손애이앤에이(+2.03%)는 +2%~+3%대의 강세를 나타냈다. 이외 드래곤플라이가 0.16%(5원) 뛴 3205원으로 마감했다.

하락 종목은 24개로 전거래일(1월 17일) 보다 4개가 더 많았다.
위메이드가 -5.58%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5.39%를 나타냈다.
펄어비스 하락폭은 지난 2019년  3월 19일(-5.39%)에 이후 10여개월 만에 최대다. 종가는 18만4200원이며 거래량은 1월 들어 가장 많은 7만2079주(정규장 마감 기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50주와 1만766주를 팔았다. 동반매도는 지난 1월 7일 이후 11거래일만이다. 개인은 1만8059주를 순매수했다.

현대차증권은 전거래일 펄어비스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2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네오위즈(-4.07%), 썸에이지(-4.36%), 조이맥스(-4.60%), 액토즈소프트(-4.62%) 등은 -4%대의 약세를 보였다.

네오위즈는 이날 하락으로 지난 1월 13일 회복한 종가 1만8000원선이 무너졌다. 1만7700원으로 장을 마친 것. 기관이 6만917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외국인은 1106주를 팔았고 개인 투자자는 7만466주를 사들였다.

지난주 네오위즈는 신작 PC 패키지 게임 '메탈유닛'을 오는 2월 4일 북미 유력 게임 플랫폼 '스팀'에 미리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고 전한 바 있다.

조이맥스는 -4.60%(220원)으로 1월 14일(화) 시작된 하락장세를 5거래일째로 늘렸다. 종가는 4560원이다.

조이맥스는 지난 1월 9일 +28.94%로 폭등한 바 있다. 자회사 플레로게임즈가 신작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폴' 글로벌 론칭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최근 약세는 론칭 후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주가를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성과가 드러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전거래일(1월 17일)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전체 시가 총액은 3000억원 이상 감소했다. 그동안 시총 증가에 일조했던 우량주가 부진했다.

 
시가 총액 1조원 이상의 대형주 가운데 상승 종목이 단 하나도 없었다.
투톱인 카카오(보합)과 엔씨소프트(-0.16%)는 약보합을 기록했다. 신고가 행진도 멈췄다.

엔씨소프트 종가는 63만원이다. 거래량은 4만755주로 지난 1월 2일(4만246주) 이후 두 번째로 적었다.

기관 투자자가 1357주를 팔며 매도 행진을 7거래일째로 늘렸다. 개인은 1157주를, 외국인은 224주를 순매수했다.

넷마블(-0.63%), NHN(-0.65%), 컴투스(-1.67%) 등도 1% 내오의 하락세를 보였다.

넷마블 하락(-0.63%, 600원)은 1월 16일부터 3거래일 연속이다. 종가는 9만4600원으로 9만5000원선을 내줬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약 25%가 감소한 16만6445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5130주와 504주를 팔았다. 2거래일 연속 동반매도다. 개인은 2만7288주를 순매수했다.

넷마블은 이날 1분기 출시를 천명한 신작 모바일게임 'A3:스틸얼라이브' 공식 카페를 네이어에 오픈했다. 또한 오는 1월 22일(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 게임소개 및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한다.

컴투스 하락(-1.67%, 1800원)은 전거래일 -1.01%에 이어 2거래일 연속이다. 종가는 10만6100원이다.
기관 투자자가 1만1847주를 던지며, 팔자 행진을 6거래일째로 늘렸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594주와 8885주를 담았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680만5467주다. 1월 17일(금) 보다 115만9051주가 증가했다.
데브시스터즈, 게임빌, 넵튠, 썸에이지, 펄어비스, 위메이드 등이 전거래일 대비 50% 넘게 늘었다.

위메이드는 이날 5.58%(2000원) 하락한 3만3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 투자자가 3만339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만2888주와 1만5961주를 순매수했다.

데브시스터즈는 5.07%(410원) 상승했다. 지난 1월 9일부터 8거래일 연속 우상향이다. 종가는 8500원이다. 거래량은 2만6681주로 지난해 8월 5일(3만2147주) 이후 최대치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월 17일(금) 쿠키런 IP에 기반한 3매치 퍼즐 모바일게임 '안녕!용감한 쿠키들'을 글로벌에 출시한 바 있다.

게임빌 거래량은 15만5943주로 1월 들어 가장 많았다. 주가는 +3.90%(1200원)로 1월 최고치를 나타냈다. 종가는 3만1950원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08주와 1만865주를 팔았다. 개인은 1만9094주를 매집했다.
게임빌과 관련한 주요 이슈는 지난해 11월 26일 신작 모바일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출시와 초반 흥행이 있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한때 넘버1 야구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를 추월하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최근 톱40에서 자취를 감춘 상태다.

거래물량이 전거래일 대비 50% 이상 감소한 게임주는 베스파뿐이다.
베스파는 이날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2만9000대서 9079주로 60% 넘게 감소했다.

총 거래대금은 78억5600만원이 감소한 1707억9700만원이다.

카카오가 639억1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엔씨소프트가 257억55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넷마블과 펄어비스는 각각 158억4100만원과 13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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