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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외풍! 게임株 '비틀'…데브시스터즈, 그래도 굳건[1월 21일-게임주식]평균등락률 -0.97, 3거래일째 마이너스…바른손이앤에이, +3.70% 나홀로 선전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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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1  17: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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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엔씨만 '찔끔 반등, 4개 우량주는 하락… 전체 시가총액 3거래일 연속 감소
중국발 외풍에 국내 증시가 떨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 확산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전일 대비 1%  넘게 하락한 것. 게임주도 약세를 지속했다.
1월 21일(화) 코스피는 22.95포인트(1.01%) 하락한 2239.69로, 코스닥은 6.95포인트(1.02%) 빠진 676.52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97%다. 전일 보다 낙폭을 줄였지만 지난 1월 17일부터 시작된 마이너스 장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증가했지만 시가 총액은 또 줄었다. 우량주가 부진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라이브 게임들의 이벤트와 업데이트가 줄행렬을 이뤘지만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신작 및 해외 진출 소식 등은 없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839만9265주다. 전일보다 159만3798주가 늘었다.
바른손이앤에이가 459만주로 가장 많았다.
주가는 3.70%(65원) 상승,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1820원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만9286주와 2만349주를 팔았다. 개인은 10만9625주를 순매수했다.
전일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종목은 베스파다. 3만9399주로 전일(9089주) 대비  300% 이상 늘었다.
 
주가는 2.17%(300원) 하락했다. 3거래일째 약보합이다. 종가는 1만3550원이다. 기관이 1만9880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외국인도 3428주를 팔았다. 개인은 2만3308주를 사들였다.

이외 와이제이엠게임즈 물량이 40만4649주로 전일대비 약 52%가 증가했다.

주가는 -1.90%(35원)으로 3거래일째 약세를 이었다. 기관 투자자가 4만8812주를 던지며, 8거래일째 팔자(SELL)를 지속했다. 외국인은 4만8550주를 매집했다.

총 거래대금은 1717억4400만원으로 전일(1707억9700만원)과 비슷한 규모를 나타냈다.
 
카카오가 641억28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엔씨소프트가 약 38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넷마블(142억4100만원)과 펄어비스(119억1000만원)는 100억원대를 기록했다.
전체 가치는 어제(1월20일) 보다 4182억원이 적은 46조4405억원이다. 1월 16일 정점을 찍은 이후 3거래일째 감소다.
우량주는 또 부진했다. 컴투스(+0.38%)와 엔씨소프트(+0.32%)가 찔끔 반등했지만 NHN(-0.13%), 넷마블(-1.06%), 펄어비스(-1.30%), 카카오(-2.08%) 등은 우하향했다.
 
컴투스 종가는 10만650원이며 거래량은 전일보다 약 10% 증가한 7만4813주다.  기관 투자자가 1월 들어 가장 많은 2만14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7거래일째 매도다. 외국인은 1만1837주를 순매수했다. 개인도 7905주를 샀다.
0.32%(2000원) 상승한 엔씨소프트는 최근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만회했다. 종가는 63만2000원이다.
2020년 들어 매수를 지속했던 외국인이 5635주를 팔았다. 기관은 2812주를 순매도했다. 2020년 들어 첫 동반매도다. 개인은 8384주를 사들이며 3거래일째 매수를 지속했다.
NHN 하락(0.13%, 100원)은 3거래일째 지속됐다. 종가는 7만5900원이다.
개인 투자자가 1만6916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27주와 1만1490주를 사들였다.
넷마블은  -1.06%(1000원)로 4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9만3600원이다.
외국인이 2만3475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3거래일 연속 팔자(SELL)에 앞장섰다. 개인은 1만8083주를, 기관은 7252주를 매집했다.
전일 -5.39%로 급락했던 펄어비스는 -1.30%(2400원)로 2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18만1800원이다.  
 
기관 3만712주를 던지며 2거래일째 1만주 넘는 매물을 내놓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만2115주와 1만81402주를 순매수했다.
카카오는 -2.08%(3500원)로 2020년 들어 가장 큰 하락을 나타냈다. 종가는 16만5000원이다.
기관이 5만8411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4거래일째 팔자(SELL)를 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민9933주와 2만2889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상승 종목은 9개로 전일(6개)보다 3개가 늘었다.
가장 큰 상승은 바른손이앤에이의 +3.70%다.  데브시스터즈는 +2.24%로 뒤를 이었다. 1월 9일부터 9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종가는 8690원이다.
이외 신스타임즈, 조이맥스, 위메이드, 액션스퀘어, 컴투스, 엔씨소프트, 넷게임즈 등 7개 종목은 1% 미만의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조이맥스 상승(+0.77%, 35원)은 지난 1월 13일 이후 6거래일 만이다. 종가는 4595원이다. 거래량은 8502주로 전일 대비 79% 넘게 감소했다.
액션스퀘어는 이날 상승(+0.39%, 5원)를 기록하며 최근 5거래일 연속 약세서 벗어났다. 거래량은 7만4206주롤 1월 들어 가장 적었다. 외국인이 3718주를 팔았고 개인이 이를 사들였다.
하락 종목은 22개다.
게임빌(-3.29%), 드래곤플라이(-3.59%), 한빛소프트(-3.73%), 조이시티(-3.93%) 등이 -3%대의 약세를 보였다.
게임빌은 이날 하락(1050원)으로 전일 상승(1200원) 폭을 상당수 반납했다. 종가는 3만900원이다. 거래량은 어제(약 15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1만3301주를 팔았다. 기관은 1만4312주를 순매수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게임빌과 관련해 4분기 실적이 신작 흥행 부진으로 기대치 이하를 전망했다. 향후 모멘텀도 소진돼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2% 넘게 하락한 종목은 7개다. 카카오, 넥슨지티, 베스파, 웹젠, 플레이위드, 미투온, 엔터메이트 등이다.
미투온은 이날 -2.57%(150원)의 약세로 하락장세를 4거래일째 지속했다. 종가는 5680원이다. 외국인이 3만4017주를 팔았다. 개인은 2만7832주를, 기관은 6185주를 사들였다.
2.23%(400원) 하락한 1만7550원을 장을 마친  플레이위드 우하향 장세는 3거래일째다.  거래량은 2만7389주로 1월 들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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