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IP(지식재산권) 사업으로 부활한 중견 게임사 웹젠, 2020년 첫 신작을 꺼내들었다. 역시 '뮤 온라인'을 활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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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이그니션2'다. 모바일이 아닌 웹게임이다. 이미 중국에서 흥행이 검증된 '뮤 이그니션'의 정통 속편이다. 출시일은 이미 오는 3월 12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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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를 앞두고 웹젠이 뮤 이그니션2를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월 28일(금) 오후 4시부터 3월 1일(일)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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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이번 사전체험 기간 동안 게임 내의 안정성과 최적화 여부를 점검하고 정식 서비스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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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체험은 별도의 자격 없이 웹젠 게임 포털에서 회원 가입을 완료하기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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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의 특성상 ‘크롬’/‘인터넷 익스플로러’ 등의 PC 웹 브라우저가 작동되는 환경이라면 별도로 대용량의 게임 클라이언트 설치도 필요가 없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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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뮤 이그니션2’는 전편(뮤 이그니션)과 비교해 한층 발전된 3D 게임 그래픽 품질을 구현해 보는 재미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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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을 개선해 쉽고 빠른 게임 접속이라는 장점은 더욱 부각됐다. 또한 자동사냥의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수준도 향상돼 시간, 장소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접근성과 편의성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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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사전체험에 참가한 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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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전체험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에 사용할 수 있는 ‘모험자’ 칭호를 지급한다. ‘모험자’는 추가 속성을 적용할 수 있어 초반에 쉽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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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전체험 기간 중 가장 높은 전투력을 달성한 회원 50명에게는 웹젠 게임포털에서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젠 보너스 캐시’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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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전체험과 별도로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캐릭터의 성장을 돕는 재료들과 웹젠의 다른 ‘뮤(MU)’시리즈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http://muignition2.webzen.co.kr) 접수는 출시 전 3월 11일(수) 까지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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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뮤 이그니션2’의 공식 사이트(http://muignition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