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넷마블의 야심작 'A3:스틸얼라이브'와 같은 날 출격하는 '뮤 이그니션2'의 최종 점검이 마무리 됐다.

​

웹젠은 이번 사전체험 기간 동안 이용자의 접속이 몰리는 상황에서의 서비스 안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관찰했다. 또 다양한 웹 브라우징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게임이 실행되는지를 확인했다.

​

사전체험을 겸한 점검은 성황을 이뤘다. 전작인 ‘뮤 이그니션’은 물론 ‘뮤 시리즈’를 경험한 회원들도 다수 접속했다. 체험 첫날(2월 28일)에는 1개로 시작된 서버가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마지막 날(3월 1일)에는 8개로 늘었다.

​

사전체험에 참여한 회원들은 ‘원작의 감성과 현대적 시스템의 조화가 인상적’, ‘다양한 시스템을 손쉽게 익힐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 ‘무료로 성장시킬 수 있는 VIP등급’ 등의 긍정적인 참가 후기를 남겨 정식 출시 때 재접속 의사를 나타냈다.

​

‘뮤 이그니션2’의 정식 출시는 오는 3월 12일이다. 웹젠은 남은 열흘간 참가자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고 일정 지연 없이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

뮤 이그니션2’는 전편(뮤 이그니션)과 비교해 한층 발전된 3D 게임 그래픽 품질을 구현해 보는 재미가 높였다.

사용자환경(UI, User Interface)을 개선, 쉽고 빠른 게임 접속이라는 장점은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자동사냥의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수준도 향상돼 시간, 장소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

한편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캐릭터의 성장을 돕는 재료들과 웹젠의 다른 ‘뮤(MU)’시리즈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http://muignition2.webzen.co.kr) 접수는 출시 전 3월 11일(수)까지 계속 진행된다.

​

자세한 정보는 ‘뮤 이그니션2’의 공식 사이트(http://muignition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