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 모처럼 신작 모바일게임 예열에 나섰다.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색깔의 작품이다. 해상 전투를 소재로 한 RPG  '가이언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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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신작 모바일 해전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언 프로젝트’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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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프로젝트’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창조된 인조 생명체 안드로이드의 반란에 맞서 자신만의 함대를 꾸려 세계를 구하는 내용의 실시간 모바일 해전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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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100종 이상의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또 총 6종의 함선과 꾸미기(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및 이용자 간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PVP)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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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근접 해전의 느낌을 살린 1인칭과 3인칭 게임 시점을 제공하며, 함선의 주 무기인 방공포, 어뢰 그리고 주포 등을 직접 편집 가능한 전략적인 요소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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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에서는 ‘가디언 프로젝트’의 핵심 콘텐츠인 해상 전투 ‘아레나’를 비롯해 끊임없이 밀려오는 적들의 공격을 방어하는 ‘항만 방어’ 그리고 자신만의 함선을 제작 가능한 ‘제작실’ 등의 게임 콘텐츠를 공개하며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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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가디언 프로젝트’는 공식 트위터 채널과 공식 카페를 통해 만화 형식의 게임 소식을 게재하며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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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프로젝트’는 2020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