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대구에서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 등 지역 사회 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게임판의 상반기 최고 기대작은 흥행 고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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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스틸얼라이브'가 주인공이다.  출시 첫 주말 후 매출 순위 넘버5에 오르며  황금기대작 면모를 과시했다.

 흥행 질주를 시작한 것. 

3월 16일(월) 'A3:스틸얼라이브'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5위에 올랐다. 3월 12일(목) 출격, 닷새만에 톱5 진입했다.  최근 기대신작의 초반 더진 질주를 고려할 때 추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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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스틸얼라이브'의 대질주는 이미 예고된 바 있다. 지난 3월 11일(수) 출시 이전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국내 양대 마켓 인기 최정상에 오른 바 있다. 지금까지 국내 출시된 작품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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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국내 최초 성인 온라인 MMORPG를 표방한 'A3'에 기반했다. 장르는 배틀로얄 MMORPG다. 원작의 정통성에 한국에서 온라인게임의 대세인 배틀로얄을 결합했다. 국내에서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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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3:스틸얼라이브' 일주일 전에 출격한 '테라 히어로'는 23위 추락했다. 지난주 금요일 14위서 9계단 하락했다. (관련기사: http://www.gameand.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