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IP(지식재산권) 게임의 흥행 계보를 이은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리니지2M'이다. 11월 출격, 2년 장기 독주를 펼친 '리니지M'을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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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게임 기반 IP 게임은 '에오스 레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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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MMORPG '에오스'에 기초해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체 개발, 8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올랐고 론칭 반년이 넘은 현재도 10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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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에오스 레드'가 재질주 기운을 내뿜고 있다. 오는 4월 9일로 예정된 역대급 업데이트(에피소드2 신대륙 추가)와 화끈한 물량 공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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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후는 이미 시작됐다. 업데이트를 앞두고 진행한 신규 월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시작 7시간 만에 마감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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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대대적인 물량 공세도 시작했다. TV CF를 제작 공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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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콘텐츠와 신서버 추가 및 원스토어 서비스 돌입을 알기위함으로 이용자 재집결과 신규 엄지족의 몰이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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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IP 게임 흥행 계보를 이은 '에오스 레드'가 출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신규 콘텐츠 추가에 역대급 마케팅, 신규 오픈마켓 진입 등이 더해지면서 매출 순위 재상승까지도 넘보고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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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 에피소드 2 ‘신대륙 업데이트를 앞두고 TV CF를 공개했다. 웬만한 기대작의 출시에 맞먹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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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 업데이트는 정식 출시 이후 첫 번째로 진행되는 에피소드 추가다. 아름다운 도시 ‘로사’ 및 새로운 사냥터로 구성된 신규 대륙 ‘폴리체’, 다양한 스킬들로 상대를 교란시키는 신규 클래스 ‘로그’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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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10개월 만에 신규 월드 ‘바란’과 ‘칸’이 에피소드 2 업데이트와 함께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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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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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루포션게임즈(www.bluepotion.co.kr)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