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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외산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가 줄을 이었다.
케페우스M, 레전드 오브 미르2 블랙, 군림지경, 영주:백의연대기, 전란:천하쟁패, 라지엘, 킹오브파이터즈 익스티림매치, 폭풍기사단 등이다.
외산 신작의 대향연에도 불구하고 초반 돌풍은 크지 않았다. 톱10에 입성한 작품이 전무했던 것.
그나마 킹어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 영주:백의 연대기, 라지엘, 케페우스M 등이 톱40에 입성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황금연휴로 출발한 5월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4월生 외산 게임은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다. 5월 4일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28위다.
이 작품은 일본의 유력 게임사 SNK의 액션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에 기반한 액션RPG다. 지난 4월 9일 중국 게임사 창유가 출시, 이틀 만에 국내 양대 마켓 인기 2위에 오르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매출 순위에서는 20위대 안팎을 오가며 4월 외산 게임 질주를 주도하고 있다.
대규모 물량공세는 없었지만 게임방송을 진행하며 엄지족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이하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의 콘텐츠 소개 방송을 게임 리뷰어 ‘아타쿠’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게임 리뷰어 ‘아타쿠’는 2차원 게임을 전문으로 리뷰하는 스트리머다. 친근한 말투와 차별화된 컨셉으로 방송을 진행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3번의 소개 방송에서는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게임 가이드나 노하우를 공유하여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번 4회에서는 ‘아타쿠’가 게임 내 토너먼트 대회에 진출한다는 컨셉으로 직접 도복을 입고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는 SNK의 대전 액션 게임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모바일 게임으로 오락실에서 즐기던 통쾌한 액션 쾌감에 리듬게임 요소를 더해 다양한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창유는 추후에도 스트리머들과 지속적으로 콜라보 방송을 진행해 게임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다방면으로 즐길거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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