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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조원도 뚫었다! 게임株, 찬란한 역주행[게임주 동향- 5월 14일]평균등락률 +1.18%↑ 8거래일째째 우상향…플레이위드·조이맥스 등 중견 게임사 강세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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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4  18: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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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엔씨·카카오·NHN 신고가 경신 … 넷마블 급락 불구 전체 시가총액 56조원 회복
 
2020년 1분기 실적 개선이 확인되면서 게임주가 언택트의 수혜주로 부각했다. 게임주는 5월 단 하루도 빠짐없이 상승했다.
5월 14일(목)에도 마찬가지다. 국내 증시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일보다 높은 오름폭을 나타냈다.
무더기 신고가 행진도 여전했다. 카카오와 엔씨소프트, NHN 등이 역대 최고 종가를 기록하면서 게임주 전체 시가 총액은 56조원대로 올라섰다.
코로나19 여파로 3월 19일 38조원대서 약 두 달여 만에 약 18조원 가까이 회복했다.
잔인했던 1분기를 악몽을 깨끗하게 지운 셈이다.
5월 14일(목) 코스피가 15.46포인트(0.80%) 내린 1924.96으로, 코스닥은 0.96포인트(0.14%) 빠진 690.57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18%로 8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중소 및 중견 게임사가 급등하면서 힘을 보탰다.
플레이위드(+11.90%), 조이맥스(+10.38%), 조이시티(+7.51%), 네오위즈(+7.32%), 엔터메이트(+7.07%), 게임빌(+6.86%) 등이다.
이들 외에도 엔씨소프트, 카카오, NHN 등이 3% 넘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마감한 게임주는 총 18개다.
하락 종목은 14개다. 넷마블이 -8.94%(9300원)로 폭락했다. 썸에이지, 넥슨지티, 미투온, 드래곤플라이 등이 -3%~-4%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물론 시가 총액 모두 어제 보다 늘었다.
34개 게임주 전체 가치는 56조223억원이다. 전일55조2524억원보다 7699억원이 늘었다.
넷마블이 -8.94%로 급락했지만 엔씨소프트, 카카오, NHN 등이 급등했다.
전일 -3.48%로 약세로 돌아섰던 엔씨소프트는 4.44%(3만2000원) 상승했다. 종가는 75만3000원이다. 역대 최고 종가다. 장중에는 75만9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개인 투자자가 2만9679주를 팔았가.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만6879주와 1650주를 순매수했다.
카카오는 3.93(8500원) 오르며 4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22만5000원이다. 장중에는22만8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관이 9만9697주를 순매도, 6거래일째 팔자에 앞장섰다. 개인은 1만2647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2만780주를 사들였다.
NHN은 3.90%(3600원) 올랐다. 4월 29일부터 9거래일째 상승이다. 종가는 9만5900원이며 장중에는 9만65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개인이 4만4173주를 매물을 내놓았다. 외국인은 2만6422주를, 기관은 1만9057주를 매집했다.
전일 -4.21%로 급락했던 컴투스도 +1.43%(1600원)으로 반등했다. 종가는 11만3100원이다. 개인이 2만1997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은 2만1815주를 사들였고 기관은 435주를 팔았다.
더블유게임즈는 0.45%(300원) 하락했다. 5월 6일  -0.51% 이후 6거래일만에 하락이다. 종가는 6만6400원이다. 기관이 7338주를, 개인이 2793주를 팔았다. 기관은 8880주를 담으며 2거래일째 매수를 이었다.
펄어비스는 -1.19%(2500원)로 2거래일째 약세를 이었다. 종가는 20만7100원이며 거래량은 8만6993주로 전일 대비 45% 넘게 감소했다. 기관이 1만6285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만3281주를, 개인은 2916주를 샀다.
넷마블은 -8.94%(9300원)으로 올 들어 가장 큰 하락을 나타냈다. 전일 -1.42%에 이은 2거래일째 하락이다. 종가는 9만4700원으로 10만원 선을 4거래일 만에 내줬다. 거래량은 119만6780주로 올 들어 가장 많았다.
외국인이 13만9096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2020년 들어 최대 매물이다. 기관 역시 4만6571주를 팔았다. 개인은 18만5757주를 담으며 7거래일째 사자(BUY)에 앞장섰다.
+11.90%(2950원)로 가장 크게 오른 플레이위드 종가는 2만775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이 58만8469주로 올 들어 가장 많았다.
조이맥스 상승(+10.38%, 580원)도 5거래일째 이어졌다. 종가는 6170원으로 2020년 들어 가장 높았다.  거래량은36만3984주로 전일 대비 800% 넘게 증가했다. 외국인이 3431주를 팔았고 개인이 3431주를 사들였다.
네오위즈는 이날 장중 2만36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종가는 7.32%(1600원) 오른 2만3450원이다. 거래량은 152만7953주다. 개인이 13만5269주를 던지며 매도 행진을 7거래일째로 늘렸다. 기관은 3만6853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16만5738주를 매집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2412만8902주다. 어제보다 약 22만주가 늘었다.
플레이위드, 조이맥스, 조이시티, 엔터메이트, 게임빌, 데브시스터즈, 드래곤플라이, 넷마블 물량이 전일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50% 넘게 감소한 게임주는 액션스퀘어, 엠게임, 바른손이앤에이 등이다.
전체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1510억3100만원이 증가한 7964억400만원이다.
신고가를 경신한 또 다시 경신한 카카오가 3239억3900만원, 엔씨소프트가 1552억3600만원으로 전체 대금의 50% 넘게 차지했다.  급락한 넷마블은 1145억95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넥슨지티, 펄어비스, 더블유게임즈, NHN, 네오위즈, 플레이위드 등이 100억원에서 300억원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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