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生 토종 모바일게임,  한국 최대 오픈 마켓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판을 제대로 엎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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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전쟁의 불씨'마저 톱10에 진입한 것.  하루 간격으로 론칭된 작품이 출시 채 열흘 도 안돼  매출 톱10에 함께 진입한 예는 좀처럼 보기 드문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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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목) '킹덤:전쟁의 불씨'가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로 올라섰다. 출시 일주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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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파우게임즈가 자체 개발해 지난 5월 13일 론칭한 토종 모바일 MMORPG다. 출시 첫 주말이 되기 전에 구글 매출 10위대에 안착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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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生 신작에 의한 톱10 물갈이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불씨를 당겼다. 5월 12일 론칭, 첫 주말이후 톱10에 안착한 것. 전일에는 'V4(브이포)' 마저 추월하며 넥슨 최고 매출 모바일게임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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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이 간판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만든 레이싱 모바일게임이다. 정식 서비스 하루 만에 국내 양대마켓 정상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넘버1을 찍으며 일찌감치 국민 게임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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