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미를 장식한 신작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 초반 흥행에 이변은 없었다. 톱10에 사뿐히 진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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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월) '뮤 아크엔젤'이 구글 플레이 매출 7위에 올랐다. 지난 5월 27일(수) 출격, 6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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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아크엔젤'은 웹젠이 내놓은 정통 모바일 MMORPG다. 뮤 온라인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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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킹덤:전쟁의 불씨 등에 이에 구글 플레이 매출 상위권이 5월생 신작으로 인해  또 한번 요동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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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야심작으로 지난 5월 12일 출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주 넘버4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는 8위다. 톱10에 위치한 유일무인한 캐주얼게임으로 착한 국민 모바일게임이 하드코어 못지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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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전쟁의 불씨'는 중소게임사 파우게임즈가 개발한 정통 MMORPG로 출시 첫 주말 톱10에 입성했다. 현재 순위는 1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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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는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직 상승이다.

출시 일주년을 앞두고 시작한 대규모 업데이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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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5월 28일 1주년 기념 캐릭터 '성전의 전사' 여신족 엘리자베스와 '잔반처리 기사단' 단장 호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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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선정한 14개의 SSR 등급 영웅으로 구성된 앙케이트 소환을 오픈했고

신규 메인스토리 13챕터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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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기념 호크패스(시즌패스)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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