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매출 20위대서 11위로 수직 상승… 6월 16일까지 이벤트

'검은사막 모바일' 지난 2018년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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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출격해 넘버2에 오르며 엔씨소프트의 흥행대작 '리니지M'를 추격했다. 당해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포함 6관왕에 올랐다.  펄어비스의 주가도 폭등, 기업 가치 1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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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제2 성장을 도운 '검은사막 모바일', 올 1분기까지도 톱10 안팎을 지키며 건재함을 과시했지만 2분기 자연 감소와 잇단 기대신작 등장으로 후퇴했다. 지난 5월에는 20위대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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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걸음질은 오래가지 않았다. 6월 2일 구글 플레이 매출 11위까지 치솟으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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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추가 등을 앞세운 화끈한 업데이트가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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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화)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아처’를 추가 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300%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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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는 5월 26일 선보인 원거리형 신규 클래스다. ‘아처’는 앞서 3월 업데이트한 ‘홍련’과 비교해 같은 기간 생성한 캐릭터 수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처’ 출시 효과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도 11위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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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에이든’이 ‘아처’를 소개하는 ‘일타강사 에이든’ 영상과 플레이 영상을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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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주차부터 6월 16일까지 몬스터 제압 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몬스터 제압 대작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신화] 장신구 상자, ▲미감정 문양 각인서를 비롯해 최대 ▲[심연] 유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6월 2주차 점검 전까지 ‘월드 우두머리 파편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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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과 ‘아처’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특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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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의 최신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https://forum.blackdesert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